주체107(2018)년 3월 13일 《로동신문》

 

주도권쟁탈을 위한 치렬한 싸움


민심의 비난과 규탄대상이 된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주도권쟁탈에 열을 올리고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것들은 서로마다 자기들을 《보수의 중심》, 《정통보수》로 내세우면서 더 많은 지지표를 긁어모으기 위해 치렬한 경쟁을 벌리는가 하면 《보수의 아성》으로 불리우는 경상도지역에 대한 쟁탈전에 사활을 걸고 피터지는 개싸움을 벌리고있다.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바른미래당》을 《리념이 불투명한 당》, 《가짜보수》로 헐뜯는가 하면 지방자치제선거이후에는 저들에게 통합될수밖에 없는 《사이비보수》라고 욕질하고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의 류승민패들에게 보수가 위기에 처했을 때 당에서 뛰쳐나간 《변절자》들이라고 인신공격까지 가하면서 어떻게 하나 그들을 짓밟아버리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바른미래당》것들을 얼마나 미워하는가 하는것은 이자들이 경상도지역을 찾아가 《가짜보수》를 믿지 말라느니, 지역경제를 살릴 정당은 《자유한국당》뿐이라느니 하는 말장난을 하면서 저들에 대한 지지를 극구 구걸하고있는것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가는 방망이에 오는 홍두깨라고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비난의 도수를 높일수록 《바른미래당》것들은 더욱 격분을 터치며 세력싸움에 팔걷고 나서고있다.

《자유한국당》과의 전면전에 나선 《바른미래당》패거리들은 《자유한국당》을 가리켜 《부패한 보수》, 《구태정치로 사라질 정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진정한 보수》는 다름아닌 저들이라고 맞불을 놓고있다. 그런가 하면 《자유한국당》심판론을 내들고 《부패한 보수》를 청산하겠다고 열을 올리면서 경상도의 여러 지역을 벌떼처럼 싸다니고있다.

남조선보수야당들사이의 이런 치렬한 대결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현 당국을 《안보, 경제파탄정권》, 《좌파정권》으로 비난하며 《정권》심판론에 불을 지피려 하는 반면에 《바른미래당》은 현 당국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비난을 《적페청산에 대한 반발》로 규정하면서 《자유한국당》을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무능한 정당》으로 여론화하고있는데서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지금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공범자집단으로 락인찍힌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민심을 꼬드기며 너스레를 떨고있지만 그것은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하기 위한 서푼짜리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

돌이켜보면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턱밑에 붙어 기생하여온 《자유한국당》의 보수패거리들이 지금껏 해놓은짓이란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파벌싸움에만 몰두하며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책동으로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온것뿐이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난 10년어간 당명을 2차례에 걸쳐 바꾼것도 저들의 죄과를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게 하고 남조선인민들을 업어넘기기 위한 교활한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다. 《자유한국당》의 보수패거리들이 당명이나 바꾸고 당대표나 교체한다고 하여 민족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이 사라지는것은 결코 아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실로 용납 못할 죄악들을 저질렀다.

《바른미래당》의 류승민패거리들은 홍준표일당이 지난 보수《정권》시기 박근혜를 등에 업고 저지른 온갖 죄악들을 부각시키면서 저들을 그와 다른 《신보수》로 둔갑시켜 여론의 지지를 얻으려 하고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사이의 갈등과 대립은 홍준표와 류승민의 개싸움질로 더욱 표면화되고있다.

민심의 지향과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보수의 주도권쟁탈을 위한 개싸움질에 열을 올리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것들의 추악한 정쟁에 대해 남조선 각계는 침을 뱉고있다.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 지방자치제선거를 보수부활을 위한 하나의 기회로 삼으려고 발악하고있지만 그것은 어리석은짓이다. 민심의 규탄과 배격을 받는 보수역적패당에게 차례질것은 수치스러운 파멸의 운명뿐이다.

본사기자 리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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