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3일

시묶음

8천만이 함께 쓰자 통일의 새 력사를

 

통일의 태양으로 빛나신다

김 윤 식

 

저 하늘에 솟은 해는

눈으로 본다 하라

허나 우리 심장으로 뵈웠노라

2018년 새해의 아침

겨레의 앞길 찬란히 밝히는

눈부신 통일의 태양을

 

분렬의 암흑세월 불사르시며

겨레앞에 나서신 태양의 존안이여

통일에 대한 념원

겨레에 대한 정이 그리도 불같으시여

터놓으시는 진정 불처럼 뜨거우신가

 

구절구절 애국의 넋 불러일으키며

우리 함께 통일의 새 력사 써나가자 호소하실 때

아, 통일조국의 눈부신 해맞이런듯

천지의 푸른 물도 격정에 파도치고

한나산 백록담도 환희에 출렁이여라

 

심장이 없이 살수 없다면

그 심장을 주신것이다

캄캄한 어둠의 길 빛없이 갈수 없다면

그 빛발을 주신것이다

원수님 밝혀주신 통일의 경륜이여

 

듣는가, 원수님의 뜨거운 말씀

높뛰는 심장처럼 분렬을 태우는 불길처럼

겨레의 가슴에 새겨주시는

절세위인의 통일진리

그 넋에 그 뜻에 겨레가 매혹되는

뜻깊은 2018년의 첫 아침

 

무슨 말로 감사드리랴

헤여져 사는 겨레의 모진 아픔도

얼음장같은 분렬세월이 칭칭 감긴 이 땅도

태양의 열화로 녹여주시며

민족의 화해, 통일의 길 밝혀주신

원수님의 하해같은 그 은공을

 

일심으로 받들고 따르리

민족의 은인, 통일의 령수 김정은장군

겨레가 맞이할 통일도

민족의 눈부신 미래도

오직 그이의 거룩한 손길따라

삼천리에 밝아오려니

 

오, 희망찬 2018년

통일의 태양 우러러

삼가 경하를 드리노라

부강번영할 통일강국의 앞날로

온 겨레를 이끄시며

북남삼천리에 찬연히 빛나시라!

 

묻는다 민족의 량심앞에

김 송 림

 

해마다 새해의 첫 아침이면

우리 겨레 누구나 소원했어라

대결의 동토대 밀려가고

평화의 봄빛 따스히 비쳐들기를

불구름 가셔진 저 푸른 하늘아래

우리 아이들 웃음 꽃처럼 아름답기를

 

묻노니 겨레여

우리 불처럼 타는 이 마음 얹으며

맞고 보낸 해는 그 몇몇해

언제까지 그 소원 안타까이 부여안고

아픔의 날과 달 보내야 하는가

 

흘러간 세월은 보여주고있더라

겨레가 뜨거운 손 맞잡지 못하고

서로 대결의 총구를 내댈 때

하늘엔 불구름 가실날 없고

그만큼 통일은 아득히 멀어졌음을

 

대답해보라 민족의 량심이여

가슴에 조선사람의 피가 흐르고있다면

심장에 끓는 소원이 통일이라면

또다시 이해를

대결과 불신으로 보낼수 없지 않느냐

 

전쟁도 평화도 아닌 이 세월

우리 결단코 종지부를 찍지 못한다면

언제 가도 민족의 화합도

꿈에도 소원인 통일도

삼천리에 안아올수 없거니

 

이 세상 그 누구도 범접 못할

세계적인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민족

그 슬기론 기상, 무한대의 힘을 떨치며

기어이 안아오리라

분계선이 없는 하나가 된 통일조국을

 

우리의 귀여운 아이들

세세년년 누려갈 통일조국의 미래

8천만이 얼싸안고 함께 울고웃을

통일의 그날을 위해

전쟁을 막아 산악처럼 일떠서라

평화를 위해 격랑되여 일떠서라

 

아, 희망속에 밝아온 새해의 아침처럼

간절히 불타는 겨레의 념원

전쟁이냐 평화냐

분렬이냐 통일이냐

민족의 량심이여 대답하라

새해의 물음앞에 력사의 물음앞에

 

 

우리 만나자

리 송 일

 

삼천리강토에 새해가 밝았다

남녘의 형제여

우리 흉금 터놓고 말해보자

대결과 불신으로 얼룩진 지난 세월처럼

우리 또 삼백예순다섯날을 보낼것인가

 

대대손손 한강토, 한하늘아래서

한피줄 이으며 살아온 우리

분렬세월 아무리 모질다한들

어찌 피를 나눈 혈육의 정까지 잃으랴

불화와 반목의 멍에 벗어던지지 못하랴

 

돌이켜보자, 환희와 격정의 시대

6. 15가 준 감격의 그 날과 달들을

열려진 하늘길 배길 땅길따라

북과 남이 서로 오가던 시대

만나 순간에 정이 통하고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된 그 나날들을

 

북과 남의 겨레들아

어찌 소중하고 귀중한 그 나날들

흘러간 세월의 추억속에 묻고

가슴에 애타는 그리움으로만 안고 살랴

반목과 질시의 비극 끝장내지 못한다면

우리 차라리 말하지 말자 한민족이라고

 

오해와 불신을 털어버리고

분렬과 대결의 세월 저 멀리 밀어던지고

만나자, 우리 만나 함께 가자

통일의 태양이 밝혀주신 진로따라

화해와 단합의 대통로 열어나가자

 

그 누가 열어주지 않는 길

기다려 저절로 열려지지 않는 길

바로 우리의 힘 우리의 손으로

뜻과 정을 합치고

마음맞춰 발맞춰

통일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라

세계가 우리를 지켜본다

겨레여, 우리 만나자

모여앉아 조국의 래일을 설계하자

저 푸른 삼천리 하늘가에

통일의 환희가 꽉 차넘치게

 

 

더 높이 들자 민족자주의 기치

   김 영 일

 

분렬의 년륜을 새겨야 할 해인가

2018년은

8천만겨레여, 생각해보자

이 땅의 분렬이 왜 70년을 넘겼는지

 

3천만겨레가 8천만이 되도록

세월을 넘어 세기를 이어

우리 겨레 애타게 통일을 바랬건만

어이하여 분렬은 지속되였던가

 

통일을 불러 흘린 눈물 적었더냐

통일을 위해 바친 피가 모자랐더냐

그리움에 눈물마저 말라버린

그 가슴가슴들을 헤쳐보라

그것은 외세가 남긴 상처다

 

생각해보라

우리 강토를 둘로 갈라놓고

그들이 동정이나 했던가, 우리 겨레를

혈육이 그리워 피눈물을 흘릴 때

북남간에 서로 쐐기를 치며

어부지리만 추구했거니

 

이런 외세를 믿고

북남관계문제를 여기저기 들고다니면

얻을것이란 동족대결과 전쟁뿐

어이 이룰수 있으랴

민족의 화해와 조국통일을

 

70여년의 분렬력사가

준절히 깨우쳐주나니

북남관계의 주인은 우리 겨레

우리 민족끼리 마주앉아

오해와 불신을 털어버리고

통일의 출로도

우리 민족끼리 마음합쳐 열어가자

 

심장에 새기자, 8천만겨레여

새해의 첫 아침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 하신

통일태양의 절절한 그 호소

 

그 애국의 호소 심장에 새겨안고

겨레여, 통일의 년륜으로 새기자

2018년을

우리 민족끼리 굳게 잡은 손으로

8천만이 함께 쓰자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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