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20일 《로동신문》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은 필승불패이다

-위대한 대승리의 해 2017년을 돌이켜보며-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격전의 해가 저물어가고있다.

올해 2017년은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의 첫해이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해이다.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한 우리 당과 인민의 노도와 같은 진군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반동세력과의 판가리싸움이 벌어지고 첩첩난관이 가로놓였던 지난 1년간 조국땅우에서는 민족사적대경사, 특대사변들과 자랑찬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였다.

동서고금 그 어느 나라도 겪어보지 못한 사상최악의 시련속에서 자력자강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용은 만천하에 과시되고 정치사상적, 물질적힘은 천백배로 강해졌다. 우리 당과 인민은 마침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결승주로에 당당히 들어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는 자강력에 의거하여 더욱더 강해지고있으며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으로 최악의 조건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습니다.》

자주의 기치, 병진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자력자강의 총진군으로 폭풍쳐 전진해온 지난 1년간의 투쟁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군인들,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이 제일이며 우리의 래일은 더욱 아름답고 눈부시리라는 긍지와 락관으로 세차게 파도치고있다.

 

 

무한대한 자강력을 지닌 우리 조국

 

현시대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강성번영을 이룩하려는 자주력량과 어떻게 하나 저들의 지배권을 유지해보려는 제국주의반동세력사이의 대립과 투쟁이 그 어느때보다 격렬한 시대이다. 현시대의 특징은 올해에 매우 뚜렷하게 나타났다.

2017년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자강력의 중요성을 리론으로가 아니라 명백한 현실로써 깨우쳐준 한해이다.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자체의 강력한 힘이 없으면 아무리 선량하고 정당하여도 국제무대에서 할 말도 못하고 백주에 자주권과 생존권을 유린당하며 량심과 도리도 지켜낼수 없는 오늘의 랭혹한 힘의 세계, 렬강중심의 부정의의 질서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사시절 푸른 소나무의 기상이 눈속에서 돋보이듯이 강력한 국력을 가진 국가의 자태는 시국이 어려울 때 뚜렷해지는 법이다. 2017년은 온 한해동안 세계의 초점이 반제자주의 최전선에 선 우리 공화국에 집중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당당히 맞서 싸워나가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퍼진 해이다.

인류사상 가장 흉악무도한 폭제가 조선반도에서 만용을 부리고있다. 날강도 미제는 추종세력들을 규합하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인 반공화국압살전을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려는 국가와 인민에 대한 적반하장격의 불법무법의 《제재결의》들을 련이어 조작하고 전략물자로부터 아이들의 놀이감에 이르기까지 모든 품목에 걸쳐 합법적인 무역거래도 전면봉쇄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가혹한 제재압박책동이야말로 수천만 우리 인민의 삶을 절멸시키려는 전대미문의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인류의 미래를 선두에서 개척하여온 조선혁명은 언제나 간고하고 복잡하였다. 하지만 오늘처럼 일점의 외부적후원도 없이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결사전을 벌리는 엄혹한 때는 일찌기 없었다. 사면팔방에서 가해오는 적대세력들의 정치군사적압박과 제재봉쇄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총결사전은 본질에 있어서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이 수백년동안 이룩해놓은 방대한 군사경제력과 불과 수십년력사를 가진 우리의 자강력과의 치렬한 대결이였다. 력량상 매우 《불균형적인》 2017년의 반미대결전,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주체조선이 억척의 성새로 존엄떨치고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비상히 높아진것은 력사에 특기할 기적이다.

올해는 무엇보다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인 일심단결의 위력이 만방에 과시된 해이다.

자체의 힘으로 자기 앞날을 개척하려는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중차대한것이 국가지도부와 인민의 단결이다. 첫째도 둘째도 나라의 단결을 실현하여야 자주의 기치, 자력자강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강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다. 령도자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은 세계에서 사회주의조선만이 유일하게 독점한 절대의 힘이며 여기에 우리 조국이 영원히 자력자강의 궤도를 따라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올해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의 핵위협공갈과 제재봉쇄의 도수는 극도에 이르렀지만 이 땅우에서는 세계최고의 정치적안정이 보장되였다. 천만군민이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자기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령도자와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할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우리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와 청년학생들의 야회 《영원히 빛내가리 위대한 태양조선》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만대에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해 질풍노도쳐나갈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전투적기상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한 대정치축전이였다. 세계는 지난 9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일당에 의해 당장 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가 조성되였을 때 발휘된 당과 조국을 보위하기 위함이라면 전면핵전쟁도 죽음도 불사할 수천만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결사의 애국충정에 놀라움과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현실은 우리의 일심단결은 수천수만의 핵전략자산으로도, 그 어떤 제재봉쇄로도 깨뜨릴수 없으며 시련이 중첩될수록 더욱더 백배해지는 최강의 힘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우리 내부를 어째보려던 미제의 초강도압박정책은 최대의 실패작으로 오명떨치고 부메랑현상을 초래하였다. 전국에 확대된 핵공포증으로 인한 심각한 내부싸움, 주식시세의 폭락, 유사시에 어떻게 하나 목숨을 건져보려는 주민들의 복닥소동 등으로 극도의 정치경제적혼란과 위기에 처한것은 바로 미제와 일본반동들, 괴뢰역적패당을 비롯한 대조선압살정책의 고안자, 추종자들이다. 닭알로 바위를 깨보려고 나섰던 어리석은자들은 또다시 쓰디쓴 패배의 고배를 마시지 않으면 안되였다.

올해는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주체조선의 무적필승의 군력이 세계를 진감한 해이다.

침략자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확고한 승리를 결정지을수 있는 최강의 군력을 다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앞에 나선 초미의 사활적과제이다. 《군사기술적우세》를 떠드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첨단기술봉쇄장벽을 겹겹이 쌓아놓고 우리 당의 병진로선과 전략적구상이 가까운 년간에는 절대로 실현되지 못할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

자체의 힘과 기술로 자위적국방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온 올해의 총진군과정에 미제의 핵공갈정책과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인민들의 평화로운 생활을 보위하기 위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이 빛나게 실현된것은 가장 중대하고도 특기할 의의를 가지는 민족사적대승리이다. 우리 공화국은 악의 제국 미국본토전역을 마음먹은대로 강타할수 있는 100% 주체화한 최강의 이동식대륙간탄도로케트와 초강력열핵무기, 전략잠수함 탄도탄을 비롯하여 가질것은 다 가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우뚝 솟구쳐올랐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국방력강화에서 련쇄적인 대비약을 일으켜나가는 우리 조국이 또 어떤 대사변을 터뜨릴지 몰라 전전긍긍하고있다. 세기를 이어온 조미대결전이 사회주의조선의 승리로 총결산되리라는것은 오늘에 와서 세계가 공인하는 움직일수 없는 진리로 되였다.

올해는 우리의 자립경제의 공고성과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해이다.

오늘 나라들사이의 활발한 경제기술교류와 협조, 무역활동과 자금류통은 경제발전의 필수불가결의 조건으로 간주되고있다. 세계의 경제전문가들은 미증유의 잔학무도한 반공화국제재봉쇄가 크지 않은 한 나라의 경제를 열백번도 더 질식시키고 붕괴시킬수 있는 살인적인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그러나 우리 당의 선견지명있는 령도밑에 마련된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와 재능있는 과학자, 기술자대군, 자력갱생의 장구한 실천투쟁속에서 단련된 인민을 가진 주체조선은 기적을 창조하고있다. 적들도 자인하듯이 병진의 기치를 높이 든 우리 조국은 가장 혹독한 제재봉쇄속에서 민족사적대승리들을 련이어 거두면서도 확고한 경제장성을 이룩하고있다.

올해에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를 위한 투쟁이 전례없이 심화되였다. 자립경제의 기술적토대와 자급자족의 경제구조가 보다 완비되고 모든 부문에서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한 일대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있다. 악랄한 제재와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인민경제 중요부문들에서 년간계획완수단위들이 비약적으로 늘어났으며 알곡과 과일생산에서 전환이 이룩되였다.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새형의 80?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들이 공장과 협동전야들로 달려나가고 우리의 바다에는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넘쳐나고있다. 평양가방공장, 류원신발공장을 비롯하여 설비와 원료, 자재의 국산화비중이 비할바없이 높아진 수많은 현대화된 경공업공장들에서 쏟아져나오는 보기 좋고 질좋은 소비품들은 인민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건설부문에서는 만리마를 탄 기세로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려명거리를 비롯한 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나라의 면모를 더욱 일신시키였다.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올해의 투쟁에서 특기할 성과는 나라의 과학기술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것이다. 세계를 앞서나가는 첨단과학기술성과들이 창조되고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다수확품종의 농작물들을 육성한것을 비롯하여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며 생산을 활성화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할수 있는 가치있는 발명들과 연구성과들이 수많이 이룩되였다.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근로자들의 학습열의가 비상히 높아지고 과학기술혁명이 료원의 불길처럼 거세차게 일어나는것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의 자강력은 더욱 증대되고 모든 부문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밝은 전망이 열리고있다.

올해는 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보천보전투가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을 시위한 전투였다면 올해의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은 강력한 주체적력량을 가진 사회주의조선은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건재할뿐아니라 더욱더 강해져 최단기간내에 천하제일강국의 령마루에 올라서게 되리라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준 의의깊은 대격전이라고 말할수 있다.

 

 

위대하고 영웅적인 우리 인민

 

우리 조국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고 우리 국가의 전진은 인민의 전진이며 우리 공화국의 불패성은 인민의 절대적지지에 있다.

올해에 국방과학부문을 비롯하여 나라의 모든 부문에서 눈부신 성과가 이룩될수 있은것은 자신들의 생활이고 생명인 주체의 사회주의를 더없이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모든 지혜와 힘 지어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바쳐온 가장 혁명적이고 애국적인 군대와 인민이 있었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은 백절불굴의 자주정신과 불가능을 모르는 창조력, 고결한 도덕의리와 무비의 용감성을 지닌 위대한 인민이다.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과 청년들의 강용한 기상은 올해의 총진군과정에 최상의 높이에서 발휘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을 수호하고 혁명을 전진시키기 위한 영웅적투쟁으로써 자기의 력사적위업에 충실하였을뿐아니라 사회주의조선을 인류의 희망으로 간주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훌륭히 보답하였다.

올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죽어도 사회주의신념과 자력자강의 길을 버리지 않을 백절불굴의 의지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지금 미제가 감행하는 사상최대의 핵공갈위협과 살인적인 제재봉쇄책동에는 강력한 반미항전을 벌리는 우리 공화국의 군사경제력을 어떻게 하나 말살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보다 흉악한 속심이 깔려있다. 그것은 우리 인민의 자주정신, 반미항전의지를 꺾어놓자는것이다.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것은 인민의 정신력이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듯이 설사 공장들이 멎고 군력이 쇠약해진다 해도 인민들전체가 《이 전쟁은 진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싸움은 끝나지 않는 법이다. 미제는 제재봉쇄를 극대화하여 우리 인민들이 견디기 어려운 생활상고통에 시달리게 하면 패배주의가 만연되고 종당에는 견결한 혁명신념이 무너질수 있다고 타산하고있다.

그러나 원쑤들의 흉계는 결코 실현될수 없었으며 우리 인민의 전진을 멈춰세울수 없었다. 진짜패배는 원칙의 배반, 자기 권리의 거부, 악에 대한 비렬한 순종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압력이나 곤난에 굴복하여 혁명적신념과 원칙을 버릴 인민이 아니며 사탕발림의 유혹과 속임수에 넘어가 남에게 굴종하며 비굴하게 살 인민이 아니다. 적대세력들의 횡포무도한 핵위협공갈과 악랄한 심리모략전, 가증되는 제재봉쇄는 오히려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마음속에 우리 삶을 지키고 부럼없는 행복을 꽃피우는 길은 오직 자력자강의 한길뿐이라는 신념이 더욱 억세게 뿌리내리게 하였다.

오늘 민족의 자주의식, 자강력을 마비시키는 사대와 외세의존, 수입병을 배격하고 항일의 나날에 추켜든 자력갱생의 기치를 최후승리를 이룩하는 그날까지 더 높이 들고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매우 투철하다. 올해에 지난 시기 우리 기술, 우리 자원으로는 하기 어렵다고 여겨오던 적지 않은 일들이 우리 식, 우리 힘으로 훌륭히 수행된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이런것을 두고 화가 복으로 된다고 말하는것이다.

올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난관을 맞받아 일대 공격전을 벌려 강성부흥의 래일을 더 빨리 앞당겨올 결사의 정신과 힘을 보여주었다.

피를 물고 달려드는 제국주의반동들과 사생결단의 대결전을 벌리는 사회주의국가에 있어서 피동적인 방어는 침체와 좌절을 초래하는 가장 위험한 요인이다. 필승의 신념, 자력자강의 의지가 강한 인민은 엄혹한 시련앞에서 동면할줄 모르며 자신의 슬기와 힘을 최대로 폭발시켜 진격의 돌파구를 열고 련속공격, 계속혁신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는 법이다.

올해에 우리 인민은 과감한 공격정신으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을 힘차게 벌려왔다. 슬기롭고 용감무쌍한 국방과학전사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결사전으로 《3. 18혁명》과 《7. 4혁명》, 7. 28의 쾌승, 9월의 대성공, 《11월대사변》과 같이 우리 조국을 주체의 핵강국, 로케트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우는 기적의 승전포성을 련이어 장쾌하게 터쳐올려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제일 당당하게 현실적으로 관철하였다. 한걸음에 만리를 내닫는 기세로 그처럼 방대한 규모의 거리를 270여일만에 일떠세운 려명거리건설격전장을 비롯하여 온 나라의 모든 일터들이 총공격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였다. 하루빨리 우리 조국과 인민을 천하제일강국으로, 가장 문명한 인민으로 내세우려는 일념으로 한덩어리가 된 무수한 돌격집단, 결사대들속에는 3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검덕의 고경찬영웅소대원들도 있고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한 배천군의 농업근로자들도 있으며 뒤떨어졌던 자기 고장을 몰라보게 변모시킨 금강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있다. 올해의 총공격전에서 전형단위들이 수많이 배출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열풍속에 집단적혁신운동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는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현실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조선인민의 전진속도, 신화적인 강국건설속도를 지연시키지 못할것이라는것을 웅변으로 확증해주고있다.

 

 

모든 기적적승리의 조직자, 향도자

 

위대한 승리에는 위대한 조직자, 향도자가 있다.

올해에 제국주의반동들의 사상최악의 도전속에서 사회주의조선의 자력자강의 힘이 최대로 폭발되고 전략적지위가 비상히 높아졌으며 우리 인민이 신념의 최강자, 기적적위훈의 창조자로 용맹떨칠수 있은것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이 령도자의 위대성, 당의 위대성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력사의 진리는 다시한번 확증되였다.

2017년은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위업을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령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과시된 력사적인 해이다.

올해의 준엄한 대격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무엇보다 옳바른 투쟁전략과 전술을 제시하신데 있다.

옳은 전략전술적령도는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올해에 국가핵무력건설위업실현에서 이룩된 대비약적성과는 미증유의 도전과 시련에도 끄떡없이 병진로선을 확고히 틀어쥐고온 우리 당의 인민의 운명에 대한 비상한 책임감과 강철의 담력과 배짱이 안아온 거대한 성공탑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빛나는 선견지명은 올해 신년사에서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당의 자강력제일주의로선과 과학기술제일주의사상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신데서도 심장깊이 절감하게 된다. 이것은 우리의 전진이 빨라질수록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봉쇄책동이 보다 악랄해지리라는것을 내다보시고 자체의 힘을 더욱 강화하여 원쑤들의 최후발악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기 위한 혁명적인 조치였다.

우리 당의 사상은 공격사상이며 혁명령도방식도 공격방식이다.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끝까지 고수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해 전군, 전민을 굴함없는 공격전에로 불러일으킨 우리 당의 령도예술은 참으로 비범하였다.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고의 투쟁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며 련속공격전을 벌리도록 이끄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은 군수공업과 경공업을 비롯한 모든 부문들에도 새겨져있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혁명적대응전략에도 깃들어있다. 우리 당의 현명한 전략전술적령도에 의해 올해 총진군의 승리는 사전에 확고히 기약되여있었다.

올해의 준엄한 대격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또한 투철한 자주신념과 인민에 대한 숭고한 믿음과 사랑으로 자력갱생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신데 있다.

올해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의 자욱이 아로새겨진 영광의 일터와 단위들은 하나같이 자력갱생의 봉화가 세차게 타오르는 곳들이다. 그이께서 제일로 기뻐하실 때는 자체의 힘으로 무엇을 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실 때이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만들어낸 창조물을 보실 때이다. 우리 원수님께서 자력갱생의 창조물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고 값높이 평가하시는것은 거기에 우리 인민의 자주의 넋이 맥박치고 뜨거운 애국의 체취가 깃들어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 자력갱생의 투사들에게 있어서 더 높은 투쟁목표를 점령하도록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전화위복의 묘술을 깨우쳐주시는 위대한 스승이시였고 가장 적극적인 응원자, 후원자이시였다.

언제 어데서나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당과 조국을 위한 한길에서 자기의 모든것을 고스란히 바쳐가는 우리 인민들의 순결한 애국충정과 수고를 누구보다 깊이 헤아려주시며 전설같은 사랑의 서사시를 끝없이 수놓아가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인민의 친근한 령도자, 자애로운 어버이의 불같은 열과 정은 찾으시는 곳마다 실적과 기술을 보기 전에 사람부터 먼저 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병사들과 근로자들의 사업과 생활조건, 후방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주시는데서도 절감할수 있고 정세가 극도로 첨예하고 엄중한 난관이 가로놓인 속에서도 인민들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도록 천만금도 뚝 떼여 돌려주시는 은정깊은 조치들에서도 새겨안을수 있으며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이 받아안은 꿈같은 사랑에도 뜨겁게 흐르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력갱생총진군은 혁명승리에 대한 불변의 신념과 풍부한 감정정서를 지닌 락관주의자들의 대진군이다. 우리 인민들의 혁명적랑만과 희망을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당의 뜨거운 사랑을 안고 조국땅 방방곡곡을 종횡하며 벌리고있는 국보급예술단체들의 전투적인 예술활동은 온 나라를 혁명열, 투쟁열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있다.

참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투철한 자력갱생의 의지와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정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투사로, 영웅으로 키우고 기적적인 승리와 성과들을 날에날마다 이룩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세인을 놀래우는 격동적인 사변들로 가득찬 2017년의 나날들을 되새겨보는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불덩이처럼 뜨겁게 새겨지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사신의 영상이다.

정초부터 한해가 다 저무는 오늘까지 우리 인민제일주의,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홰불처럼 추켜드시고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시간과 로고는 이루 다 상상할수 없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라는 구호를 맨 앞장에서 선창하시며 위험천만한 시험발사장들에 서슴없이 나서신 그이께서는 우리 혁명의 최고령도자이시기 전에 제1선전투원, 결사대의 제일기수이시였다. 력사는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온넋을 불태우며 제일결사대원의 모습으로 천신만고한 위대한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며 우리 인민의 애국의 심장은 영웅적희생정신으로 불타올랐고 배짱과 담력은 세계를 발밑에 굽어보게 되였다. 온갖 불가능설은 전화위복의 대승리들에 의해 여지없이 산산쪼각났다. 위대한 령도자를 닮은 애국헌신의 결사대, 여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본태가 있고 핵무기보다 무서운 힘이 있다.

올해의 준엄한 투쟁과 위대한 승리를 통하여 우리 인민이 다시금 뼈에 새긴 고귀한 진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의 자력갱생의 힘은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보다 더 강하며 최후승리는 위대한 당이 이끄는 사회주의조선의것이라는것이다.

혁명의 길에서 이미 거둔 승리는 명실공히 앞으로의 더 큰 승리를 위한 준비이며 더 빨리 전진하기 위한 발판이다.

새해 주체107(2018)년은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혁명적대경사의 해이다.

불패의 사회주의성새, 참다운 인민의 국가인 주체조선의 존엄과 강대성, 창창한 전도를 온 세상에 떨치게 될 의의깊은 해이며 강국건설의 최후승리가 보다 가까와질 희망찬 새해에 련속공격, 계속전진하여 더 큰 기적적승리를 쟁취하려는것은 우리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억센 각오이다.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려는 천만군민의 불타는 열망에 떠받들려 2018년의 새 아침은 찬연히 밝아오고있다.

 

채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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