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하고 어리석은 객기를 부릴수록 말로가 더욱 비참해진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성명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9월 3일에 단행한 주체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은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특대사변이다.

주체조선의 수소탄시험성공으로 조선반도를 비롯한 극동지역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에 의한 핵전쟁위험이 크게 억제되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가 마련된것은 세인이 격찬하여야 할 인류사적공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또다시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을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그 무슨 유엔《결의》에 대한 《도전》으로 걸고들면서 새로운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을 몰아오려고 발악해나서고있다.

그 앞장에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는 일본반동들과 남조선괴뢰들의 추태는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는 지경이다.

벌어지고있는 사태와 관련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관심하고있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밝힌다.

1. 미국은 주체조선의 수소탄보유로 달라진 상대의 지위와 무게를 진중하게 헤아려보고 더이상 대책없는 객기를 부리며 함부로 설쳐대지 말아야 한다.

아직도 주체조선의 수소탄시험성공에 실린 지대한 의미와 엄한 경고를 제대로 판별하지 못하고 구태에 포로되여 제재와 압박에 집착한다면 미국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류례없이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후회란 언제나 때늦은 법이다.

미국은 줴쳐대고있는 《북전멸》과 같은 폭언과 저지르고있는 망동이 국익에 리롭겠는가 불리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2. 일본은 제 처지를 똑바로 알고 더이상 미국의 손발이 되여 추하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일본반동들에 대한 사무치는 한을 품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에 아부하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앞장서 가담해온 현 일본당국의 죄행까지 철저히 계산할 시각만을 기다리고있다.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이후 덴겁하여 드러낸 일본의 추태 역시 역겹기 그지없다.

사람들은 그것이 군사대국화실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얄팍한 술수라는것을 모르지 않는다.

일본은 무서운 타격력과 명중효과를 가진 다종다양한 원자탄과 수소탄, 로케트를 보유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3. 남조선당국은 쥔것도 변변치 못한 주제에 책임지지도 못할 《강력한 군사적대응》을 줴쳐대며 푼수없이 헤덤비지 말아야 한다.

날강도 미국을 겨냥한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저 먼저 아부재기를 치며 《강력한 대응》을 떠들어대는 남조선당국의 행태는 민망스럽기 그지없다.

털어놓고 말하여 우리는 남조선이나 상대하자고 핵을 개발하고 수소탄까지 보유한것이 아니다.

남조선은 핵이나 전략탄도로케트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간단하게 대상할수 있게 준비된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사대와 굴종의 사슬에 매여 끌려다니는 주구의 신세에 그 누구에게 《고통스러운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푼수없이 짖어대지 말아야 하며 아이들 군사놀이같은 《합동타격》따위의 초라한 대응행동으로 뭇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내지 말아야 한다.

4. 주변나라들을 비롯한 세계는 조선의 핵문제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력을 가졌다면 누구든 미국의 강도적론리에 귀를 기울이기 전에 조선이 어떻게 되여 간고한 핵개발의 길을 택하였으며 수소탄까지 보유하게 되였는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미국이 핵으로 우리 공화국을 위협공갈하지 않았다면 조선의 핵문제란 애당초 산생되지도 않았을것이다.

세계를 핵으로 지배할 침략적야망밑에 1945년부터 오늘까지 무려 1 030여차에 걸쳐 핵시험을 감행한 미국이 저들의 핵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불의가 정의에 도전하는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지금까지 우리 공화국에 가해온 미국의 핵공갈과 위협은 잘못 고른 상대에 대한 잘못 고른 선택이였다.

세계는 조선의 수소탄보유가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의 강권과 전횡을 종식시키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확립하는데서 어떤 특기할 사변으로 되는가를 날이 갈수록 더욱 선명하게 체험하게 될것이다.

이 기회에 우리는 다시한번 세계의 량심에 미국이 판을 치는 불공정한 국제질서와 부정의가 정의를 매도하는 잘못된 흐름을 바로잡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한다.

 

주체106(2017)년 9월 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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