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20일 《로동신문》

 

자멸을 재촉하는 《대북선제타격》기도

 

최근 미국이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수리아의 공군기지에 대한 불의적인 순항미싸일타격을 단행하고 기고만장해진 미국은 그것이 누구에게 보내는 《경고메쎄지》라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공공연히 위협공갈하였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핵항공모함 《칼빈손》호전단을 조선반도수역으로 긴급출동시키면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에서는 미국이 우리의 급속한 핵공격능력고도화를 막기 위해 《대북선제타격》방안을 선택하였다는 여론이 나돌면서 일대 혼란이 빚어지고있다. 문제는 괴뢰보수패당이 주인믿고 짖어대는 삽살개마냥 덩달아 《북폭격》이니, 《4월전쟁》이니 하는 망언들을 내뱉으면서 가뜩이나 남조선사회에 만연된 전쟁공포증을 더욱 부채질하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언론들은 미국과 괴뢰보수당국이 《북을 압박》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남조선사회를 전쟁공포와 혼란속에 빠뜨리고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만들었다고 비난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에서도 《대북선제타격》설을 내돌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는 미국과 그에 맹종맹동하면서 북침전쟁도발소동에 미쳐날뛰는 괴뢰패당을 저주하는 규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급해맞은 괴뢰당국것들이 저들과 《미국의 립장은 다르다.》느니,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내부의 불안과 혼란을 잠재워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지만 그 음흉한 속심은 감출수 없다. 현 사태를 통하여 우리 공화국의 자위권행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북침선제타격에 서슴없이 나서려고 분별없이 날뛰는 미국의 호전적정체와 함께 상전과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려고 발광하는 괴뢰역적패당의 추악한 몰골이 다시금 낱낱이 드러났다.

미국의 《대북선제타격》설에 대해 남조선 각계가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반미기운을 고조시키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미국이야말로 침략과 도발의 원흉이며 조선반도에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장본인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핵공격능력이 급속히 강화되는데 혼비백산한 미국은 그야말로 리성을 잃고 헤덤벼치고있다. 미국이 수많은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괴뢰들과 함께 대규모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는 속에 핵항공모함전단을 조선반도수역에 또다시 긴급투입하면서 우리를 겨냥한 각종 군사적도발에 광분하는것은 극도에 달한 북침핵선제타격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

하지만 그따위 위협공갈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 미국이 선제타격을 저들의 독점물로 여긴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짓은 없을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그 어떤 방식의 도발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는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맞서나가는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대응방식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우리의 선제타격은 원쑤들의 생존을 허용하지 않는 완전괴멸을 목표로 한 가장 철저하고 무자비한 타격으로 될것이다. 우리 식의 강위력한 선제타격전이 개시되는 경우 남조선과 그 주변에 전개되여있는 미제의 침략무력은 물론 미국본토도 순식간에 완전히 초토화되여 재가루만 날리게 될것이다.

운명이 경각에 달한 괴뢰패당도 죽기 전에 알아둘것이 있다. 그것은 미국의 《대북선제타격》설에 놀아나며 경거망동한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가 하는것이다. 뒤일을 감당해낼 아무런 능력도 없는 숙맥같은자들이 상전의 《대북선제타격》에 기대를 걸며 동족대결을 고취하고있지만 그런 어리석은 망동은 오히려 저들의 멸망을 재촉할뿐이다. 이제 남조선괴뢰들에게는 미국에 추종하여 비참한 종말을 고하느냐 아니면 대결정책을 전환하여 파멸을 모면하느냐 하는 선택만이 남게 되였다.

괴뢰들이 저들의 소굴이 재더미로 화한 후에야 구세주처럼 여겨온 미국이 핵참화의 근원이였다는것을 몸서리치게 통감한들 그때는 이미 행차뒤 나발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반미, 반전, 반보수투쟁의 기운을 한층 고조시켜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할것이다.

조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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