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1일 《로동신문》

 

권력미치광이의 민심기만놀음

 

아이 못 낳는 녀자가 밤마다 룡꿈만 꾼다고 했다.

지난 10년간 유엔에 틀고앉아 주대도 없이 미국과 큰 나라들의 눈치만 보며 허수아비총장노릇을 한것으로 하여 《가장 무능한 사무총장》, 《력사상 최악의 사무총장》이라는 평가를 받은 반기문이 요즘 괴뢰대통령자리를 타고앉을 흉심을 품고 설레발을 치고있다. 지금 이자는 갖은 권모술수로 자기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민심을 기만우롱하면서 인기를 올려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얼마전 반기문은 남조선이 위기상황에 처했다고 하면서 《정치적대통합과 경제사회적대타협을 이루어야 한다.》느니, 《기성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민생을 위한 일에만 전력해야 한다.》느니 하면서 박근혜역도에게 등을 돌린 민심을 끌어당기려고 꾀하였다. 또한 자기가 많은 사람들과 단체들과 의견을 교환할것이라고 하면서 민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듯이 냄새를 피웠는가 하면 그 무슨 《광범위한 련대가능성》을 운운하며 어중이떠중이들을 규합하여 지지세력을 확대할 야망도 드러냈다.

최근 반기문이 기자회견에서 《〈개헌〉은 필요》하며 《민중의 합의를 보는 범위에서 진행》되여야 한다고 수작질한것은 남조선에서 중요한 정치현안으로 되고있는 《개헌》문제를 적극적으로 들고나와 《개헌》지지세력을 끌어당기려는 계책에 따른것이다.

한편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은 《최고의 외교관》이라느니, 《대통령감》이라느니, 《지역과 리념면에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것이 장점》이라느니 하면서 반기문을 극구 추어올리고있다.

이런자들에게 업히운 반기문이 《대통령》감투를 쓸 망상을 하면서 자기 몸값을 올려보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은 실로 어리석은짓이다.

반기문은 자기를 《북핵 및 대북정책분야의 적임자》라고 낯뜨겁게 광고해나섰지만 유엔에서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적극 편승한 이자야말로 민족의 화근이다.

반기문이 《대통령》자리에 올라앉는 경우 박근혜역도에 의해 파괴된 북남관계가 개선될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고 핵전쟁위험만이 고조될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지금 괴뢰보수패거리들이 반기문의 그 무슨 《경력》이라는것을 내들며 민심을 꼬드기고있는것은 실로 조소만을 자아내고있다. 그것은 국제사회가 반기문을 《미국의 꼭두각시》, 《최악의 사무총장》으로 손가락질하는것도 모르고 헤덤비는 천하의 백치들의 추태일뿐이다.

반기문이 인민들의 증오와 규탄을 받고 산송장이 되여버린 박근혜역도와 될수록 멀어지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것도 쓸데없는짓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역도와 한속통인 반기문의 더러운 정체를 너무도 잘 알고있다. 반기문이 유엔에서 박근혜패거리들의 장단에 놀아나면서 민족을 반역하는 범죄행위를 끊임없이 저지른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자가 기회만 생기면 박근혜와 그의 애비를 추어올리며 역겹게 아첨한것도 누구나 알고있다.

그 어떤 정치적일가견도 없이 바람따라 돛을 달며 권력욕을 채우고 부귀영화를 누려온 반기문은 지금에 와서 박근혜를 다 파먹은 김치독처럼 여기면서 쓴외보듯 하고있다. 새해를 맞을 때마다 박근혜역도에게 전화를 걸어 아첨하며 발라맞추고 지난해의 신년전화통화에서는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와 관련하여 《옳바른 용단》이니, 《력사가 높이 평가할것》이라느니 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던 이자가 이번에는 전화 한통 하지 않고 시치미를 떼며 제볼장만 보았다. 이것이 박근혜와 한패당인 자기의 추악한 몰골을 가리우기 위한짓이라는것은 명백하다.

이에 대해서는 지금 남조선언론들도 박근혜와 어떻게 하나 거리를 두려고 무진 애를 쓰는 반기문은 《대통령》선거에 나서기 전에 지난날 자기의 친박움직임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야유조소하고있다.

사실상 반기문은 박근혜와의 모종의 밀약에 따라 《대통령》선거출마를 준비해왔다. 박근혜가 미국을 행각할 때마다 역도를 만나 꿍꿍이판을 벌리고 지난해 남조선을 행각하면서 《새누리당》패거리들과 쑥덕공론을 한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반기문은 부정부패에서도 결코 박근혜역도에게 짝지지 않는 간상배이다. 이자가 평생 공직생활을 해온 자기는 청렴결백하다고 떠들었지만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최근 남조선의 한 언론이 폭로한데 의하면 반기문은 어느 한 기업체로부터 수십만US$의 뢰물을 받아먹었다. 반기문의 아들이 불법적으로 특혜를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이와 관련하여 반기문이 돈을 받은적이 없다고 딱 잡아떼고있지만 남조선 각계는 이자의 뢰물수수혐의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해나서고있다. 겉으로는 청렴한체 하면서 실제에서는 기업들로부터 숱한 돈을 옭아내여 제배를 채운 부패왕초가 정체를 교묘하게 가리우며 《대통령》선거에 나서겠다는것이야말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다.

반기문이 아무리 인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며 민심기만놀음에 매달려도 소용이 없다.

지금까지 폭로된 사실들은 반기문이자 박근혜이고 반기문에 대한 환상이자 박근혜에 대한 환상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반기문이 괴뢰대통령선거전에 뛰여드는것은 악몽같은 박근혜역도의 집권 2기를 불러오는 화근의 불씨로 될수 있다. 박근혜역도의 퇴진과 무자비한 징벌을 요구하며 새해에도 초불투쟁을 계속 고조시켜나가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은 이러한 사태를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

남조선언론들도 반기문이 《대통령》선거를 겨냥하고 새로운 당을 내오려 하는것과 관련하여 박근혜당이든 반기문당이든 본질상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하면서 반기문이 아무리 박근혜와 다르게 보이려 해도 그를 찬양한 사실마저 지울수는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환장하고 부정부패에 이골이 난 박근혜와 결코 다를바 없는 반기문이 박근혜퇴진을 웨치는 민심을 감히 기만우롱하며 권력욕을 채우려고 날뛰지만 그것은 실패로 막을 내리게 될것이다.

최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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