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1일 《로동신문》

 

식민지체제유지를 노린 파렴치한 간섭행위

 

최근 남조선에서 조기《대통령》선거문제가 일정에 오르면서 각 정치세력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있는 속에 미국이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영향으로 괴뢰대통령선거가 6월이전으로 앞당겨질것이 예견되고있다. 이로부터 각 정치세력들이 민심을 끌어당기면서 세력구도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재편성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문제는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따른 남조선의 정국혼란과 관련하여 저들이 관여할바가 아니라고 시치미를 떼던 미국이 은근히 신경을 쓰면서 괴뢰대통령선거에 적극 개입해나서고있는것이다.

미국이 악질친미분자이며 더러운 정치시정배인 반기문을 괴뢰대통령선거에 후보로 내세워 보수《정권》을 연장하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한편 미국의 고위인물들은 뻔질나게 남조선에 날아들어 괴뢰보수패당과 현 정국과 관련한 쑥덕공론을 벌려놓으면서 친미보수세력의 재집권흉계를 실현해보려고 꾀하고있다.

조성된 사태는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바라고 새 정치, 새 생활을 지향하는 남조선 각계의 각성을 요구하고있다.

괴뢰대통령선거에 대한 미국의 개입은 친미보수세력의 몰락으로 밑뿌리채 뒤흔들리는 식민지통치체제를 부지해보려는 로골적인 간섭행위이다.

남조선에서 모든 권력을 손아귀에 틀어쥐고 《대통령》을 떼고붙이는 실제적통치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의 인정을 받지 않고서는 〈대통령〉후보로 될수 없다.》는것이 괴뢰정치계의 공통된 인식으로 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에서 실시되는 《대통령》선거는 사실상 미국의 괴뢰정권을 조작해내는 하나의 기만극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력대 괴뢰대통령선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저들의 손때묻은 주구들을 권력의 자리에 올려앉히고 그 막뒤에서 실제적인 주인노릇을 하며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를 실현해왔다.

미국이 2007년 괴뢰대통령선거당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을 통해 《대통령》후보들의 개인자료와 정책동향, 여야당들의 선거전략 등을 장악하고 수십명의 선거전문가들을 서울에 파견하여 극악한 친미분자 리명박역도를 당선시키기 위한 작전을 현지에서 지휘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악명높은 《유신》독재자의 후예인 박근혜역도에게 집권의 기회를 마련해준것도 미국이다. 미국은 친미보수《정권》연장을 위해 2012년 남조선의 현지지배기구들은 물론 미국무성의 전, 현직관리들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브루킹스연구소, 미국언론들까지 동원하여 각종 모략과 권모술수로 박근혜에게 《대통령》벙거지를 씌워주었다.

남조선에서 식민지통치기반이 흔들릴 때마다 버림받은 괴뢰를 제거해버리고 새로운 주구를 올려앉히는 방법으로 친미《정권》을 유지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다.

아무리 미국이 내세운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일단 상전에게서 버림을 받으면 비참한 처지에 굴러떨어져야 하는것이 괴뢰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박정희사살사건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4. 19인민봉기로 리승만《정권》이 꺼꾸러지자 미국은 급기야 박정희군사깡패를 5. 16쿠데타에로 내몰아 군부독재《정권》을 조작하였다. 18년간이나 《유신》독재자를 실컷 써먹은 미국은 1979년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항쟁으로 저들의 지배체제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조금도 주저없이 괴뢰역도를 제거해버리고 신군부《정권》을 꾸며냈다.

쓸모없게 된 주구를 차버리고 새 앞잡이를 내세우는 방법으로 남조선에서 친미《정권》을 유지하는 미국의 수법은 오늘도 변함이 없다.

미국은 박근혜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거세찬 초불투쟁으로 괴뢰보수패당이 최악의 통치위기에 몰리게 되자 《그들의 내부문제》라느니, 《지켜볼뿐》이라느니 하면서 저들이 남조선의 현 사태에 개입하지 않는듯이 냄새를 피웠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날이 갈수록 본성을 드러내면서 괴뢰대통령선거에 영향을 주려고 로골적으로 책동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야당에 의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 남조선미국《동맹》이 파탄되고 큰 혼란이 조성될것처럼 떠들면서 《기회주의자》, 《기름장어》, 《스파이경력자》로 락인된 반기문을 음으로양으로 밀어주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남조선에서 식민지통치체제가 뒤흔들리고있는데 대해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면서 친미보수세력을 재집권에로 부추겨 제2의 박근혜《정권》을 조작하고 저들의 침략적인 대아시아지배전략실행의 돌격대로 써먹으려고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오랜 세월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민주주의와 사회적진보를 실현하기 위해 피흘려 싸워왔다.

남조선인민들이 피로써 쟁취한 투쟁의 열매들은 미국의 악랄한 간섭책동과 상전을 등에 업고 권력을 강탈한 더러운 친미주구들에 의해 여지없이 짓밟혔다. 미국의 적극적인 뒤받침과 부추김밑에 청와대안방을 차지한 박근혜역도에 의해 《유신》독재가 부활되면서 민주화의 초보적인 성과들이 깡그리 말살된것도 그것을 립증해준다.

지금 미국은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을 동원하여 박근혜역도를 찜쪄먹는 특등친미주구를 권력의 자리에 들여앉히는 방법으로 각계층 인민들의 초불투쟁의 열매를 찬탈하고 식민지통치체제를 계속 유지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박근혜역도를 반인민적통치와 동족대결에로 부추겨온 미국이 괴뢰대통령선거에 로골적으로 개입하면서 보수《정권》을 되살리려고 발악하는것은 남조선의 초불민심을 무시하고 짓밟는 횡포무도한 처사이다.

사태는 심상치 않다. 남조선인민들은 심각한 운명의 갈림길에 서있다. 청와대마녀의 퇴진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전민항쟁은 괴뢰역도를 파멸의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1차적성과를 거두었지만 그 투쟁의 열매를 지금 미국이 괴뢰보수패당을 내몰아 짓밟아버리려고 날뛰고있다.

미국의 음모책동에 의해 친미사대매국노들이 권력의 자리를 또다시 차지한다면 남조선인민들은 어느 하루도 발편잠을 잘수 없다. 보수패거리들이 득세하면 재난을 면치 못한다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쓰라린 체험이고 피의 교훈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대통령》선거를 노린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교활한 책동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의 민주화, 부패정치의 종식을 바라는 남조선의 각 정당들과 단체, 각계층 인민들은 하나로 굳게 뭉쳐 미국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물리치며 새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다.

심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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