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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08(2019)년 8월 24일

평양시간


제 53 회


제 5 장


54


당중앙위원회 부장전원회의가 열리고있었다. 창밖에서는 12월의 추위속에서 눈보라가 일어 흰눈가루가 거리와 골목을 줄달음치고 아빠트들의 창문들에 휘뿌려지고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이 회의에서 농업협동화이후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농촌건설을 령도해오시면서 농촌문제의 종국적해결을 위한 진로를 다년간 탐구하고 구상하고 실천에 옮기신 내용들을 총화하시였다.

그이께서 연설하시였다.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농민문제, 농업문제는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우리 당은 농촌문제에 시종일관 깊은 관심을 돌려왔으며 이 문제를 훌륭히 해결하여왔습니다.》

그이께서는 많은 사회주의나라들이 공업에서는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농업에서는 크게 전진하지 못하였으며 수정주의자들은 개인농경리가 사회주의적협동경리보다 우월하다고 하면서 농촌경리의 협동화를 그만두려 하고있다고 하시였다.

《농촌경리의 협동화까지는 거의 모든 사회주의나라들에서 대체로 일이 잘되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문제는 농업협동화가 완성된 다음에 사회주의적농촌경리를 어떻게 발전시키겠는가 하는데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서는 아직까지 누구도 구체적인 방도를 내놓은것이 없습니다.…

최근에 우리 당은 농촌문제에 대하여 더 심중하게 연구하고 일련의 중요한 결론을 짓게 되였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계속하여 말씀하시였다.

… 일부 나라들에서 협동화가 끝난 다음에 농민들의 열성이 계속 높아지지 않는것은 농촌에서 혁명을 계속하지 않고 중단하는데 원인이 있다. 농촌의 락후성을 없애고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 공업로동과 농업로동간의 차이를 없애며 점차 공산주의에로 넘어가기 위하여서는 농촌에서 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을 계속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농촌에서 사상, 기술, 문화혁명을 적극 추진시키면서 농촌에 대한 지원을 끊임없이 강화하였다. 농촌에 대한 국가의 물질기술적방조를 계속 강화하고있으며 농촌경리에 투자를 많이 하였다. 또한 농촌에 기술자도 적지 않게 보내주고 로력적방조도 많이 주었다.

우리 당은 군의 역할을 전반적으로 높이는것과 함께 농촌경리에 대한 국가적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를 내왔다.

농업생산이 해마다 늘어나 알곡생산만 놓고 보아도 협동화를 하기전에 비하여 70~80프로나 더 늘어났다. 동시에 농민들의 생활이 개선되고 문화수준이 높아졌다.

농촌진지가 튼튼히 꾸려지고 농촌의 면모도 몰라보게 달라졌다. 한마디로 말하여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없애기 위한 우리 당의 정확한 농촌정책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농촌사업은 잘되고있으며 농촌경리는 날로 발전하고있다.

농촌문제를 더 잘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농민들의 수입을 늘이며 그들의 생활수준을 더욱 높이는것이다. 농민들의 입는 문제가 충분하게 해결되자면 아직 멀었다. 지금 농민들의 현금수입을 늘이는것이 아주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농민들의 수입을 늘이기 위하여서는 농업생산을 계속 늘이는것과 함께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첫째로, 현물세를 없애야 하겠다. 둘째로, 국가에 진 협동농장들의 빚을 다 면제해주어야 하겠다. 셋째로, 지금까지 협동농장들이 자체의 축적금으로 하던 농촌기본건설을 앞으로는 국가부담으로 하여야 하겠다.

농촌지도사업을 잘하기 위하여 군의 역할을 높여야 하겠다.

계급의식과 혁명성이 강하고 기술문화수준이 높은 우수한 일군들로 농촌진지를 튼튼히 꾸려야 한다. 로동자들을 농촌에 많이 내보내며 도시에 있는 농촌출신혁명가유자녀들과 피살자가족들을 자기 고향에 다시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농촌진지를 꾸리기 위하여 농촌간부양성사업을 대대적으로 해야한다.…

이 회의에서 언급하신 기본사상과 몇가지 원칙적문제들이 곧 집필하여 발표하시게 될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의 골간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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