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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08(2019)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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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8월 25일
 

뜻과 정을 같이하는 동지부대, 전우부대로

 

8월 25일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9돐이 되는 날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철저한 반제자주, 끝없는 애국헌신의 력사이며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 대한 절대적믿음과 친어버이사랑으로 수놓아진 숭고한 믿음과 사랑의 령도사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신 선군장정의 길은 인민군군인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보살펴주시며 병사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친어버이의 사랑의 길이였다.

어느해 2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전연의 어느 한 고지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감격에 겨워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병사들에게 수고가 많다고 따뜻이 고무해주시고 나이는 몇살인가, 키는 얼마인가고 다정히 물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이 입고있는 솜동복의 앞섶을 엇바꾸어 만져보시다가 솜동복이 얇다고 안색을 흐리시였다.

한동안 병사들의 솜동복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시금 허리를 굽히시고 누빈 바늘자리를 만져보시며 누빈 솜동복은 누빈 자리로 바람이 스며들것이라고 하시면서 겉을 누비지 않은 솜동복을 만들어 입힐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병사들이 신고있는 솜신발을 눌러보시고 신발솜도 얇다고 무겁게 뇌이시였다.

그러시고는 솜신발에 솜이 적게 들어가고 고무의 질도 낮기때문에 발이 시리고 오래 신지도 못할것이라고, 군인들이 발이 시리지 않게 솜신발에 솜을 두툼히 넣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동무들은 좋은 외투를 입고있으니까 추운것을 모르지만 병사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하시면서 군관들을 위하여 병사들이 있는것이 아니라 병사들을 위하여 군관들이 있다고, 지휘관들은 병사들을 위한 지휘관이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부르시여 군인들의 솜동복에 솜을 두툼히 넣어주며 이제부터 군인들에게 바늘구멍으로 바람이 스며들지 못하게 겉을 누비지 않은 솜동복을 공급해줄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이어가신 전선길은 그대로 전사들을 제일 귀중히 여기시고 아끼신 친어버이의 거룩한 자욱으로 수놓아진 사랑의 장정이였다.

어느해인가 어느 한 녀성해안포병중대에 대한 현지시찰을 마치고 돌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녀성군인들의 생활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오게 해야 할것 같다고, 자신께서는 시간이 모자라서 그들의 의견을 다 들어보지 못했다고 하시였다.

이튿날 녀성해안포병중대에 다녀온 한 일군을 통하여 녀성군인들의 생활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중대군인들이 바다바람에 얼굴이 텄던데 약크림을 가져다주지 않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약크림을 보내지 못했다는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따라 녀성해안포병중대에 갔다왔지만 군인들의 얼굴이 튼데 대하여 가슴아파하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시면서 약크림과 고약을 녀성해안포병중대에 보내줄데 대하여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그 다음날 아침 한 일군이 그이께서 보내시는 사랑의 약크림과 고약을 가지고 녀성해안포병중대로 다시 떠나게 되였다. 그 일군이 약크림, 고약과 함께 가지고 가는 하나의 봉투안에는 그 사용방법까지 적혀있는 한장의 종이가 들어있었다.

이렇듯 우리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병사들이 자리잡고있었다.

어느해인가 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께 이제는 더이상 전선지대에만은 나가시지 말아달라고 간절한 청을 드린적이 있었다.

그러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전연초소에서는 나의 수많은 아들딸들이 조국의 방선을 지키고있다고, 나는 전선경계근무를 수행하고있는 아들딸들의 군무생활을 료해하고 그들을 고무해주어야 하며 그러자면 전선지대에 찾아가야 한다고 나직하나 절절하신 음성으로 교시하시였다.

나의 아들딸들!

이 부름속에는 병사들의 친부모가 되시여 그들모두를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며 일당백의 펄펄나는 싸움군들로 키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의 뜻이 함축되여있다.

진정 인민군군인들이 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멀고 험한 곳이라도 다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병사들을 찾고찾으시여 그들에게 육친의 정을 기울이시고 무비의 담력과 배짱, 슬기를 안겨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병사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전군을 이끌어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군대는 최고사령관과 사상과 뜻과 정을 같이하는 참된 동지부대, 전우부대로 자라날수 있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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