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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8월 26일
 

외국의 벗들이 찾은 대답 (1)

 

지난 2월 본사편집국은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외국의 벗들과 함께 평양의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그들에 대한 취재를 진행하였다.

당시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로 무어진 이번 방문단의 구성은 매우 특이하였다.

그럼 이들이 조선에 왜 왔으며 조선에서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본사편집국은 한주일정도 진행한 취재내용을 련재로 소개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동풍이 불어오든 서풍이 불어오든 그 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든 우리 국가와 인민의 근본리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것이며 모든것을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해결해나가면서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것입니다.》

방문단성원들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대동강반에 자리잡은 문수물놀이장이였다.

이날도 문수물놀이장의 실내물놀이장은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로 초만원을 이루고있었다. 서로 좋아라 웃고 떠들며 겨울에도 물놀이를 하고있는 우리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은 방문단성원들에게 처음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어디를 보아도 흠잡을데없이 꾸려진 물놀이장의 현대적인 모습에 방문단성원들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물놀이장을 돌아본 소감에 대해 묻는 우리에게 유럽의 한 인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발전된 나라들에도 현대적인 물놀이장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값이 너무 비싸고 엄청나서 일반 주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같지요. 그런데 조선에서는 그야말로 평범한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이런 현대적인 곳에서 문화생활을 누리고있으니 정말로 부럽습니다.》

방문단의 다른 인사들도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여기 문수물놀이장에서 제일 인상적인것은 그 어느 사람을 보아도 하나같이 얼굴에 맑고 깨끗한 웃음이 비껴있는것입니다. 더우기 이런 훌륭한 시설들을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고 또 항상 깨끗이 정상관리운영하고있는데 감동이 컸습니다.》

《난 조선이 처음입니다. 우리 나라에선 사방 바다를 끼고있어 수영하는것이 하나의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지요. 그런데 오늘 이곳을 돌아보고는 여기서 수영을 꼭 한번 해보고싶은 충동을 누를길 없었습니다.》

이들의 감탄과 경탄은 다음 참관지들인 인민야외빙상장과 로라스케트장에서도 터져올랐다.

로라스케트장에서 서로마다 기교를 부리는 귀여운 어린이들의 률동적인 모습도 볼만 했지만 아이들의 천진한 랑만과 웃음속에 끌려들어 시간가는줄 모르던 방문단성원들의 모습은 꼭 동심에 취한 행복한 인상들이였다.



인민야외빙상장에서 보여준 이들의 모습은 더욱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드넓게 펼쳐진 은반의 세계, 여기서 스케트를 타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그들은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특히 문수물놀이장참관시 자기 나라에서는 수영하는것이 하나의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고 말했던 방문단성원이 흥분되여 스케트를 한번 타보겠다고 용약 나서자 일행모두는 그가 아마 스케트타기를 몹시 좋아하는것이라고, 또 아주 잘 탈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이번엔 아예 기교동작까지 펼쳐보이라고 부추기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정작 스케트를 신고나선 그가 능숙한 스케트애호가가 아니라는것이 밝혀져 동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고보니 그가 살고있는 나라는 제일 추운날에도 기온이 5℃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나라였다. 얼마나 부러움과 욕망이 앞섰으면 그랬겠는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인민야외빙상장을 나서며 그는 비록 스케트를 탈줄 몰라 애를 먹었지만 행복한 순간이였다고 조선인민이 정말 부럽다고 몇번이고 되뇌이는것이였다.

이들이 현대적으로 건설된 문수물놀이장과 인민야외빙상장과 같은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보낸 시간은 짧았지만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우리 인민의 행복한 모습은 방문단성원들에게 부러움과 감동을 불러일으켰을뿐아니라 많은 의문도 던져주었다.

제국주의와 첨예한 대결을 하고있는 조선에서 인류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고있을뿐만아니라 《내 나라 제일로 좋아》의 노래소리가 가는 곳마다에서 울려퍼지는 현실은 방문단성원들에게는 쉽게 리해될수 없는것이였다.

더구나 조선에 대한 제국주의자들과 서방언론들의 갖은 악담과 허위선전을 들어온 그들에게 있어서 더욱 그러하였다.

우리는 다음 방문지로 가는 로정에서 우리 공화국을 처음 방문한다는 외국의 어느 한 인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여러해전부터 사회주의조선에 대해서 동경심을 가지고 한번 꼭 와보고싶었습니다.

그러다나니 조선과 관련한 보도들도 많이 들었는데 제국주의자들과 서방이 하는 보도란 모두 조선을 비방하는것이였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번에 조선이 진짜 그런 나라인가 하는 의문을 안고 평양에 왔습니다. 처음엔 조선에 가면 사방에 기관총이 걸려있고 또 경찰들이나 군대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관수속할 때 세관원이 〈안녕하십니까.〉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이나 비행장밖을 나와서 본 현실은 전혀 딴판이 아니겠습니까. 그러고보니 조선사람들은 아주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하고있더란 말입니다.》

우리가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도착한 곳은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이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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