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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08(2019)년 9월 20일

평양시간

주체108(2019)년 9월 12일
 

비발속에서 찍으신 기념사진​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찍은 기념사진을 대를 두고 전해갈 가정의 제일가는 가보로 여기고 정중히 모시고 산다.

여기에 비오는 궂은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곡산공장을 찾으시고 공장의 종업원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신 이야기가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현대적으로 개건된 평양곡산공장을 찾으신 주체105(2016)년 6월 중순 어느날.

이날은 여느때없이 많은 비가 내리였다.

쏟아지는 비도 아랑곳없이 공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현대적인 창조물이 생겨난것이 그리도 만족하시여 시종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모든것이 마음에 들고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다고, 또 하나의 소문거리, 자랑거리가 생겼다고 그리도 못내 기뻐하시며 오랜 시간 공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

어느덧 그이께서 떠나실 시각이 다가왔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창밖에서는 비가 더 세게 내리였다.

사정없이 내리는 비줄기를 바라보는 종업원들과 일군들의 속은 바질바질 타들기만 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시였지만 이런 궂은날에 어떻게 그이를 모시고 밖에서 기념촬영을 할가 하는 생각에서였다.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하늘을 원망하며 그이께서 공장을 또다시 찾으시는 맑고 푸른 그날에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여도 족하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달래고있을 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억수로 쏟아지는 비발속을 헤치시며 기념사진촬영장으로 향하시는것이였다.

동행한 일군들이 어쩔바를 몰라하다가 비가 세게 내리니 나가실수 없다고 아뢰이며 그이앞을 막아나섰다.

그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끝내 기념촬영장에 나서시였다.

설마, 설마 하면서도 가슴속 소원이 너무도 간절하여 두손을 모아쥐고 기다리던 종업원들이 물밀듯이 달려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모습들을 사랑스러운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종업원들이 빠짐없이 다 모일 때까지 오래도록 기다려주시였다.

비물에 옷자락과 신발이 젖어드는것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이윽토록 서계시는 그이를 우러르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흐느낌소리가 쏟아지는 비소리보다 더 세차게 울리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건만 이런 궂은 날씨에 공장에 찾아오실줄 어이 알았으며 이렇게 쏟아지는 비발속에서 그이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을줄 어찌 짐작이나 할수 있었던가.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또 하나의 현대화된 공장이 한시바삐 보고싶으시여 내리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공장을 찾아오시더니 설비현대화에서 기적을 창조한 공장로동계급과 기술자들이 장하시여 온몸을 비로 흠뻑 적시시며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쏟아지는 찬비속에서도 환하게 웃으시며 열광의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는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를수록 그들의 눈가에는 고마움의 눈물, 감격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비발속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찍은 기념사진.

그것은 인민을 위함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실 절세위인께서 평범한 공장종업원들을 위해 남기신 력사에 길이 전할 또 하나의 사랑의 서사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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