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6월 24일
 

선군정치의 특징 (2)

 

선군정치의 특징은 다음으로 혁명군대를 주력군, 핵심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비상히 강화해나가는 정치라는데 있다.

선군정치는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 핵심으로 내세우는 정치이다.

혁명은 혁명력량과 반혁명력량사이의 누가 누구를 하는 판가리싸움이며 따라서 혁명의 주체를 어떻게 강화하고 그 역할을 어떻게 높이는가 하는데 따라 혁명의 운명이 좌우되게 된다.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나가는데서 혁명의 주력군문제를 옳게 해결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혁명의 주력군은 혁명력량을 이루고있는 여러 사회적집단들의 맨 앞장에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주도해나가는 집단, 혁명대오에서 기수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역할을 해나가는 집단이다.

맑스주의에서는 혁명의 주력군문제를 유물사관의 원리에 따라 계급관계에 기초하여 해결하였다.

맑스주의에서는 사회적존재가 사회적의식을 규정한다는 유물사관의 원리를 력군문제해결에 적용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 로동계급이 가장 빈궁한 처지에 놓여있고 그들이 생산활동을 집단적으로 진행하므로 혁명성과 조직성이 제일 강한 계급으로 보았다. 이로부터 맑스주의에서는 로동계급이 혁명의 주력군으로 된다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지난 시기 혁명하던 나라와 민족들에서는 혁명의 주력군문제에 대한 맑스주의적리해에 따라 정치에서 로동계급을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주로 로동계급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혁명의 주력군문제는 계급관계에 기초하여서만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선군정치는 선군사상이 밝힌 혁명의 주력군문제 대한 독창적인 해명에 기초하여 인류의 정치사발전에서 처음으로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웠다.

선군사상에 의하면 혁명력량을 이루고있는 여러 사회적집단들가운데서 어느 집단이 혁명의 주력군으로 되는가 하는것은 계급관계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집단이 지닌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과 전투력에 의하여 규정된다.

혁명력량을 이루고있는 여러 사회적집단들가운데서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과 전투력이 제일 강한 집단은 수령의 령도를 받는 혁명군대이다. 혁명군대는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과 전투력이 제일 강한 집단인것으로 하여 혁명의 주력군, 핵심력량으로 된다.

혁명군대는 그가 지니고있는 혁명사상과 높은 정신력, 혁명적기질로 하여 혁명력량, 혁명대오의 선두에서 사회전반을 선도하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적극 추동해나간다.

선군정치는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혁명군대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들에서 앞장에 서게 하며 군대와 인민이 일심동체가 되여 혁명군대의 혁명정신과 기질로 투쟁해나가도록 한다. 다시말하여 선군정치에서는 전체 인민이 혁명군대의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과 전투력을 따라배워 온 사회에 혁명군대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이 차넘치게 함으로써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이 최대한으로 발동되게 한다.

전체 인민이 혁명군대의 높은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과 전투력을 따라배우고 군대와 인민이 하나와 같이 혁명적인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으로 투쟁해나가는 혁명의 주체의 위력을 당해낼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이처럼 선군정치는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비상히 강화하고 그 역할을 최대로 높여나감으로써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혁명위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독창적인 정치이다.

 

 

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박사 부교수  로 승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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