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7월 10일
 

자기 인민의 힘을 믿어야 한다

 

절세위인에 대한 그리움이 뜨겁게 굽이치는 7월이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는 하나로 통일단결된 인민대중이라는 진리를 밝혀주시고 그에 기초하여 작은 나라 인민들도 자체의 힘으로 강력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주체58(1969)년 6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대표단을 접견해주시였다.

당시 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 성원들은 국내에서 외세의존경향을 배격하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널리 선전하고있었다.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는 조건에서 주체를 세워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를 세우는데서 중요한것은 인민의 리익에 맞게 혁명의 길을 선택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혁명을 하는 과정에 좌우경적과오를 범할수 있는데 좌경과 우경을 범하지 않자면 인민들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자기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들과 같이 호흡하여야 한다고, 인민들이 자기 나라가 나아갈 길을 더 잘 선정할줄 안다고 교시하시였다.

공식적인 좌석의 분위기는 가정적인 분위기로 바뀌여졌다.

단장은 어버이수령님의 로작들을 읽었는데 강선제강소(당시)에서 6만t의 공칭능력을 깨뜨린 사실에 대하여 리해를 가지지 못하였다고, 어떻게 12만t이라는 기적을 이룩할수 있었는가고, 자기 나라 사람들의 정신상태를 가지고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 놀라운 기적의 요인에 대하여 알기쉽게 설명해주시였다.

당시 나라의 형편과 자신께서 강선제강소에 내려가 로동자들앞에서 연설하신 내용, 처음에는 6만t밖에 생산하지 못한다고 하던 로동자들이 9만t을 결의해나섰고 나중에는 12만t을 생산해낸 내용 등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김책제철소(당시) 로동계급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제철소지배인은 선철을 19만t밖에 생산하지 못하겠다고 토론하였다. 그러나 로동자들은 당중앙위원회 호소를 받들고 떨쳐나 27만t을 생산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날 큰 충격을 받은 단장은 수령님께 이렇게 말씀올렸다.

《각하께서 하신 말씀은 우리들을 크게 고무해주고있습니다. 우리는 돌아가서 주체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모든 어려운 문제를 자기자신이 스스로 해내도록 대중을 각성시키겠습니다. 실로 주석각하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자주성은 우리의 제일생명입니다. 자주성이 없이는 민족이 살아갈수도 없고 번영할수도 없습니다.》

자기 나라로 돌아간 그들은 주체사상을 현실에 구현하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벌리였다. 군중속에 들어가 강연도 하고 여러가지 책자들도 발간하면서 자기 나라 인민들에게 자주의식을 심어주었고 자립경제건설의 필요성과 그 방도도 깨우쳐주었다.

그로부터 1년 남짓한 기간이 흐른 뒤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이 나라의 국회대표단이 우리 수령님의 접견을 받았다.

석상에서 대표단단장은 그이께 자기들도 조선처럼 천리마의 정신으로 나라를 발전시키겠다고 말씀드리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지를 표시하시면서 천리마를 타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고, 누구든지 다 탈수 있다고, 여기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자기 인민의 힘을 믿고 인민들을 묶어세우는것이라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자기 민족은 아무것도 모르고 락후하며 다른 나라만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대주의사상을 가지고서는 나라를 발전시킬수 없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민족의 륭성발전을 이룩하자면 이러한 사대굴종사상과의 투쟁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교시를 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하신 교시의 구절구절들은 그대로 스리랑카인민들의 새 생활창조의 커다란 추동력으로 되였으니 수십여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도 그날의 못잊을 이야기는 설레이는 열대의 푸른 숲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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