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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8월 3일
 

가장 오랜 농업서적 ―《농사직설》​

 

《농사직설》은 1429년에 편찬된 조선의 가장 오랜 농업서적의 하나이다.

여기에는 알곡종자의 준비와 처리방법, 밭갈이하는 방법, 벼를 비롯하여 콩, 기장, 조, 피, 록두, 밀, 보리, 참깨, 메밀 등을 재배하는 방법을 싣고있다.

고전의 첫부분인 《비종곡(종자의 준비)》편에는 종자를 고르는 기준과 그 방법 및 보관, 처리법이 씌여있으며 둘째 부분인 《경지(밭갈이)》편에서는 보통땅과 황무지에서의 봄갈이, 여름갈이, 가을갈이원칙과 방법, 척박한 밭이나 황무지를 좋은 땅으로 되게 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썼다. 셋째 부분인 《종도법(벼재배법)》편에서는 물갈이, 마른갈이, 모내기 등에 대하여, 《묘종법》에서는 주로 논의 선택과 논갈이의 시기 및 모판만들기, 모를 내는 방법적문제 등에 대하여 쓰고있다.

이와 함께 여러가지 농기구들과 거름주는 법, 벼재배에 관한 일련의 영농방법과 기술적문제들이 씌여있다.

다음으로 기장, 조, 피, 밀, 보리 등 벼과작물과 콩, 팥, 록두 등 콩과작물의 재배법을 설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참깨와 메밀재배법을 썼다.

조선의 농업부문의 고전들중에서 가장 오래된것의 하나인 《농사직설》은 15세기초 우리 나라의 영농경험과 농업생산기술이 종합체계화되여있어 당시 우리 나라의 영농방법과 기술의 발전정형을 연구하는데서 귀중한 사료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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