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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08(2019)년 8월 22일

평양시간

주체108(2019)년 6월 20일
 

왼발잡이 득점명수​

 

공화국의 평양체육단에는 왼발잡이 득점명수로 알려진 녀자축구선수가 있다. 그가 바로 김정심선수이다.

그는 얼마전에 진행된 월미도팀과의 경기에서 멋진 득점을 성공시켜 전문가들과 관중들로부터 절찬을 받았다.

기본경기시간이 다 지나고 2분간의 주심시간이 거의 끝나게 되였을 때 평양팀에 벌차기가 차례졌다.

평양팀에서 15번선수가 나섰다.

공으로부터 꼴문까지의 거리는 26m, 앞에는 월미도팀 선수들이 막아서있고 그뒤에는 문지기가 날아오는 공을 막기 위하여 긴장하게 서있었다.

주심의 호각소리가 울리자 15번선수가 달려나오며 왼발로 힘껏 깎아차기한 공이 총알같이 오른쪽모서리로 날아들어가 그대로 그물에 걸렸다.

순간 경기장에서는 와― 하는 함성과 박수갈채가 터져올랐다.

《공에 눈이 달린것 같구만.》

《남자축구경기에서도 보기 힘든 멋진 득점장면입니다.》

《먼거리차넣기가 정말 볼만해.》…

결정적인 순간에 통쾌한 득점으로 경기흐름을 역전시킨 주인공이 바로 중간방어수인 김정심선수였다.

그는 팀에서 경기조직자이기도 하다. 감독의 전술안에 따라 경기때마다 방어와 공격조직을 하는 그는 위력한 차기기술을 소유하고있어 구석차기, 벌차기가 차례지면 의례히 나서군 한다.

그런 특기기술로 그는 2016년 국제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에서 우리 팀이 성과를 거두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그리고 2016년과 2017년에 진행된 국내경기들에서도 평양팀의 우승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였다.

고향인 회령시에서 텔레비죤으로 방영되는 녀자축구선수들의 장한 모습을 보면서 축구선수가 될 꿈을 지닌 그는 어릴 때부터 시청소년체육학교에서 축구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천성적으로 두뇌가 발달되고 속도, 힘, 감각이 좋은 그는 인차 전문가들의 눈에 들어 평양체육단 축구선수가 되였다.

지방의 평범한 가정의 딸자식의 재능을 찾아 꽃피워주고 빛내주는 조국의 사랑에 높은 축구기술로 보답하기 위하여 그는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오늘은 위력한 차기기술을 소유한 득점명수로 되였다.

멋진 득점으로 형세를 역전시키고 팀성원들과 관람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김정심선수, 그의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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