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15일
 

온 겨레의 심장속에 영원한 위대한 태양​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4월은 대해같은 넓은 도량과 포옹력으로 만민을 품어주신 인간사랑의 화신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더욱 차넘치는 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한품에 안아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한없이 넓고 은혜로운 품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대해같은 도량과 친화력에 매혹되여 온 겨레가 그이를 찾아왔다.

주체80(1991)년 12월 어느날 세계를 놀래우는 소식이 신문에 실리였다.

미국에 살고있는 세계평화련합 총재가 고향방문을 위해 평양에 온 내용이였다.

평안북도 정주태생인 그는 전쟁시기 남으로 나간 후 반공을 업으로 삼으며 통일애국력량을 반대하는데 앞장섰던 사람이였다.

이런 사람이 평양에로의 길을 결심했다는것도 뜻밖이지만 그런 사람을 받아들였다는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의 죄가 용서받을수 없는것이고 무엇으로써도 보상할수 없는것이긴 하지만 인생말년에나마 고향땅을 밟아보겠다는 그 마음을 크게 보시고 그를 받아들이도록 하시였다.

고향방문의 나날 그는 늦게나마 통일애국의 길에 인생의 참된 보람이 있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으며 그때부터 그가 외우는 교의 주문은 달라졌다.

《북과 남이 다 합하여 세계에서 제일 우수한 민족이 되여 김일성주석님을 중심으로 온 7천만민족이 하나가 되여 행복하게 살게 해주십소서.》

공화국방문의 나날에 세계평화련합 총재는 위대한 수령님의 접견을 받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허리굽혀 큰절을 올리며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헤쳐보이는 그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두사람이 단결되면 한사람의 힘보다 더 클것이며 이렇게 전체 조선민족이 단결하면 통일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펴나가시였다.

다음날 신문들에는 접견소식과 함께 기념사진이 1면 웃단에 크게 실리였다. 세계는 또 한번 끓었다.

교포신문들은 이렇게 썼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세상에 이 명언을 그 어떤 가책도, 그 어떤 가식도 없이 정정당당하게 선언할수 있는 위인은 하늘같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고계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뿐이시다.》

《〈반공〉으로 얼룩진 그같은 사람까지 고향땅에 발을 들여놓게 해주시고 만가지 허물을 탓하지 않고 만나주신 주석님의 넓은 도량과 포옹력은 참으로 위대하다. 쇠붙이가 자석에 끌리우듯이, 지구가 태양에 끌리우듯이 뭇사람들이 그이께 매혹되여 평양으로, 평양으로 달려가는 세상리치를 우리도 이제는 알게 되였다.》

그때의 일을 두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뜻깊은 회고담을 남기시였다.

우리 민족이 분렬된것도 비극인데 우리 민족의 손으로 통일을 이룩하자는 이 마당에서 과거의 잘못을 가릴게 있는가, 과거에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도 같은 뜻을 가지고 모두 단결해야 한다. …

언제인가 재미교포 손원태가 조국방문의 기회에 위대한 수령님께 주석님, 남조선에는 자산가들이 많습니다, 이제 통일이 되면 그 많은 자산가들을 어찌하겠습니까라는 물음을 드린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외세에 붙어서 민족을 팔아먹는 극반동이 아닌 이상 그가 어떤 사람이든지 모두 손을 잡으려고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어찌 이들만이랴.

최홍희, 최덕신 등 지난날 반공의 길을 걸었던 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고결한 인품과 인덕에 매혹되여 인생전환을 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생을 바칠수 있었다.

맑은 물, 흐린 물 어느 하나 탓하지 않고 흘러드는 천갈래만갈래의 그 모든 물줄기들을 다 품어주고 융합시켜 한모양으로 만드는 대해와도 같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시고 온 겨레를 품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은 참다운 인간애의 최고체현자이시였다.

하기에 오늘도 온 겨레는 위대한 수령님은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 조국통일의 위대한 구성이시였다고 끝없이 칭송하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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