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29일
 

감나무중대의 정치지도원​

 

주체89(2000)년 2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감나무중대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대정치지도원이 정중히 올리는 인사를 반갑게 받으신 후 무척 놀라우신 눈길로 그를 바라보시였다.

그것은 몇해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중대를 찾으시였을 때 청년동맹 초급단체비서(당시)를 하던 동무가 중대정치지도원으로 성장하였기때문이였다.

그이께서는 못내 대견함을 금치 못해하시면서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중대정치지도원을 다시금 다정히 바라보시며 그의 나이와 군사복무년한 등 사업과 생활에 대하여 하나하나 알아보시였다.

그러시고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만족하신듯 우리는 이런 훌륭한 녀성들을 아끼고 적극 내세워주어야 합니다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러자 동행한 일군들은 약속이나 한듯 알았습니다라고 힘차게 보고드리였다.

이 광경을 깊은 감동속에 목격하고있던 중대정치지도원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없어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였다.

그는 자세를 바로하며 위대한 장군님앞으로 문득 한걸음 나섰다.

동행한 일군들은 웬일인가 하여 중대정치지도원을 바라보았다.

《장군님, 앞으로 중대를 꼭 자력갱생하는 중대로 만들겠습니다.》

굳은 결의를 다지는 그의 담찬 모습을 보며 동행한 일군들도 서로 마주보며 기뻐하였다.

그것은 그가 위대한 장군님께 결의를 잘 다지였다고 생각했기때문이였다.

사실 우를 쳐다보지 않고 제기되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중대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는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대정치지도원의 결의를 들으시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일군들은 그이께서 만족하시여 그러시는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얼마간 동안이 흐른 뒤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대정치지도원을 다정히 바라보시며 부드러운 어조로 이르시였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중대정치지도원이 중대를 자력갱생하는 중대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것은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중대안에 우리 당의 혁명사상이 꽉 들어차게 하는것입니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이 얼마나 명철한 가르치심인가.

정치일군의 본분은 정치사상사업을 강화하는데 있다. 사상이 발동되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도 발휘되기마련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에는 모든 사업에 사상사업을 앞세우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었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던 중대정치지도원은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대로 중대정치사업을 잘해나가겠다고 다시금 힘차게 보고드리였다.

그의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면서 좋소라고 하시며 꼭 결의한대로 일을 잘하라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어버이장군님의 그날의 교시는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는 철의 진리를 다시금 일군들에게 새겨준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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