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16일
 

배움의 천리길​​

 

배움의 천리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열두살 어리신 나이에 단신으로 장백현 팔도구에서 만경대까지 걸으신 력사적인 천여리의 로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장백현 팔도구에서 소학교를 졸업하신 후 조국을 잘 알아야 한다는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배움의 천리길에 나서시였다.

주체12(1923)년 3월 16일 아침 부모님과 동생들의 바래움을 받으시며 팔도구를 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압록강을 건너 조국땅 포평에 도착하시였다. 이어 월탄을 지나 험한 오가산령을 넘으시고 화평, 흑수를 거쳐 3월 19일 저녁 강계에 이르신 수령님께서는 4년전 부모님을 따라 중강으로 갈 때 들리시였던 객주집에서 그날밤을 묵으시였다. 그리고 다음날 강계우편국에 가시여 《강계무사도착》이라는 여섯자의 전보문을 팔도구에 계시는 아버님께 보내시였다.

3월 21일 다시 길을 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성간(당시 별하), 전천, 고인을 거쳐 명문고개를 넘고 청운, 희천, 향산, 구장을 지나 개천에 도착하시였다. 개천에서 기차를 타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안주를 거쳐 평양에 도착하시여 아버님께 두번째 전보를 치시고 3월 29일 고향 만경대에 이르시였다.

압록강을 건너 포평에서부터 만경대에 이르는 천리로정, 천고의 수림을 헤치시고 찬바람, 눈보라 휘몰아치는 계곡을 누벼가신 배움의 천리길은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참으로 멀고도 간고한 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으신 력사적인 천리길로정에 수놓아진 불멸의 혁명사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그 로정들에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모시였으며 화평과 개천 등지에 혁명사적관을 꾸리고 헌시비를 세웠다. 그리고 포평, 강계, 전천 등지에 학생소년궁전을 건립하였으며 의의깊은 곳마다에 혁명사적기념비를 세웠다.

공화국의 청소년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시였던 혁명의 높은 뜻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강의한 의지를 따라배우기 위하여 배움의 천리길답사행군을 해마다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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