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3원칙》굴레를 벗은 전쟁마차는 어디로 질주하는가
최근 일본의 아베일당이 이른바 핵무기를 만들지도 보유하지도 들여오지도 않는다는 《비핵3원칙》을 줴버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어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금 미국과 일본의 외교안보전문가들은 급변하는 조선반도정세흐름에서 밀려난데다가 미국에게서까지 대일무역압박을 받고있는 아베일당이 갈수록 심화되는 외교적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핵무장을 추구하면서 그에 대해 금지한 《비핵3원칙》을 서
이것은 핵무장을 집요하게 추구해온 일본의 과거 행태와 결부해볼 때 충분히 나올수 있는 우려이다.
돌이켜보면 제2차 세계대전후 오늘까지 일본은 기회만 있으면 저들이 세계에서 유일한 핵피해국이라는니, 《핵무기반대》를 국가정책으로 정한 《비핵국가》라느니 뭐니 하며 낯간지러운 생색을 내왔다. 그러나 따져놓고보면 핵무기의 반입, 제조, 보
1957년 당시 일본수상이였던 기시는 일본의 핵무기보유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떠벌이였으며 1964년 일본수상이였던
일본반동들의 음흉하고 집요한 핵무장화책동으로 오늘 일본은 핵무기를 제작, 보유, 사용할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추었다.
이미 일본의 고위정객들이 시인한바와 같이 일본은 6 000여개의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47t의 플루토니움을 보유하였으며
최근년간 아베패당은 핵무장화책동을 더욱 로골적으로, 공개적으로 감행하면서 핵무장화에 필요한 사회적분위기와 법적환
과거에 핵무기가 없이도 침략과 전쟁을 일삼으며 아시아를 란도질하고 피비린 살륙에 미쳐날뛴 일본이 《비핵3원칙》의 굴레까지 벗어던지는 경우 지역과 세계평화에 미칠 파국적후과는 상상을 초월할것이다.
세계의 많은 전문가들이 일본이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핵무장을 통해 실현해보려 하고있다고 우려하고있는것은
핵이발을 가진 일본의 가증스러운 몰골에 세계가 경계감을 표시하고있는것은 이때문이다. 일본반동들은 자멸을 불러오는
김 정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