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1일
 

중앙동물원에서 전해진 희소식​

 

공화국의 중앙동물원에서 희소식이 전해져 새해를 맞이한 사람들의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펭긴새관에서 훔볼트펭긴을 번식시키는데 성공한것이다.

이번에 후대를 남긴 훔볼트펭긴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로씨야의 한 인사가 주체102(2013)년에 선물로 올린 동물이다.

이 훔볼트펭긴은 도이췰란드의 지리학자 훔볼트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훔볼트해류가 흐르는 남아메리카의 뻬루와 칠레 앞바다와 그 연안에 분포되여있는데 현재 그 마리수는 대략 2만마리로서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것으로 인정되고있으며 동물원조건에서는 번식시키기 힘든것으로 알려져있다.

수족관의 일군들과 펭긴새관 동물사양관리공들은 펭긴을 번식시키기 위해 환경조건보장과 영양관리에 큰 힘을 돌리였다.

물 및 대기온도와 해빛쪼임시간을 펭긴이 분포되여있는 자연환경에 접근시키고 계절별식성변화에 따라 먹이량을 잘 조절하면서도 여러가지 신선한 물고기들을 섞어먹여 편식을 하지 않도록 하는데 주의를 돌려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게 하였다.

또한 버드나무가지와 돌을 비롯한 둥지재료들을 미리 마련하여놓고 동물방과 관리도구들의 소독을 정상적으로 하는 등 펭긴새사양관리에서 제기되는 사소한 문제까지도 놓치지 않고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해나갔다.

특히 지난해 3월초부터 펭긴들의 륙지활동시간이 늘어나는 등 류다른 움직임이 관찰되면서부터 이곳 일군들과 관리공들은 현장을 뜨지 않고 해당 부서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필요한 대책들을 세워나갔다.

하여 훔볼트펭긴이 알을 낳고 품어 새끼를 깨우게 하는데 성공하였다.

까나온 새끼들의 몸무게는 0. 8kg(16일령), 1. 2kg(20일령)이였다.

현재 새끼들의 발육상태는 정상이다.

눈우의 뒤머리로부터 가슴부분우에서 지나간 흰발굽모양의 반점, 흰가슴에 있는 어두운 띠…

펭긴새관 사양관리공들의 남다른 관심속에 어느덧 엄지의 모습을 닮아가는 새끼훔볼트펭긴들은 놀이장에서 엄지와 함께 헤염도 치면서 새해를 맞아 이곳을 찾아오는 많은 참관자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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