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2일
 

민속놀이 - 썰매타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린이들이 연띄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썰매타기, 줄넘기, 숨박곡질, 메뚜기치기 같은 민속놀이를 많이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창조하고 계승발전시켜온 비물질문화유산들에는 썰매타기도 있다.

썰매타기는 오래전부터 우리 소년들과 어린이들이 즐겨해온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썰매를 타고 눈우를 달릴 때는 말을 탄것 같다고 하여 《설마》(雪馬)라고 부르던것이 점차 발음이 변하여 《썰매》로 부르게 되였다.

함경도와 평안도 북부지방에서는 얼음우에서 타는 《수레》라는 뜻에서 썰매를 《빙거》, 《빙차》(氷車)라고 불렀다. 이것은 썰매타기가 오래전에 발생하여 전하여오는 놀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썰매는 얼음판우에서 타는것과 눈우에서 타는것이 있다.

썰매는 대체로 길이 40cm, 너비 35cm, 높이 10cm정도였으며 그 밑에는 얼음에 잘 미끄러지는 참대날이나 쇠줄 또는 금속날을 댄 두개의 발이 붙어있다.

이 썰매를 타기 위해서는 두개의 썰매채(또는 썰매송곳) 혹은 썰매꼬치가 있어야 했는데 썰매채는 직경 3㎝정도의 굵기에 자기 앉은 키만한 길이의 나무끝에 송곳이나 쇠못을 박아 만들었다.

썰매에 올라앉아 두손에 썰매채를 쥐고 얼음판우를 힘껏 찍으면 썰매는 씽씽 앞으로 미끄러져나간다. 재빨리 손을 놀릴수록 썰매는 쏜살같이 달린다.

눈우에서 타는 썰매를 산간지방에서는 《쪽발구》 또는 《눈썰매》라고 부르는데 소발구보다 작게 만든것이다. 여기에 보통 4~5명 탈수 있으며 주로 비탈길에서 탄다.

소년들과 어린이들은 썰매를 타면서 정한지점돌아오기, 계주형식으로 달리기, 범놀이 등과 같은 겨루기도 많이 하였다.

이러한 썰매타기는 소년들과 어린이들의 체력을 단련하고 운동신경을 발달시켜주며 어린시절부터 얼음이나 눈우에서의 물체이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게 하고 담력을 키워준다.

오늘 썰매타기는 민족적전통을 귀중히 여기고 더욱 빛내이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그 형태와 놀이방법이 더 다양해졌고 어린이들속에서 체육유희오락으로 널리 장려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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