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1일
 

위인과 일화 - 숭고한 인민사랑이 전하는 이야기

 

앞당겨진 착공날자와 늦추어진 착공날자


주체47(1958)년 3월 어느날 아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현지지도를 마치고 돌아오시다가 갓 풀리기 시작한 얼음때문에 대동강의 나루배가 움직이지 못하는것을 보시였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평양시 도시중심부와 동평양지구를 련결하는 다리는 대동교(당시)뿐이여서 배길이 막히면 많은 사람들이 대동교로 에돌아다니군 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다리건설을 한시도 미룰수 없다고 하시면서 몸소 배를 타시고 대동강을 오르내리시며 다리위치까지 정해주시였다. 그리하여 옥류교건설은 원래 착공날자보다 3년이나 앞당겨 시작되게 되였다.

천리마거리건설이 예정보다 석달이나 늦게 시작된데도 뜻깊은 사연이 있다.

주체59(197O)년 1월 중순 어느날 전화로 평양시의 한 일군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철거되는 세대들이 겨울에 이사를 하게 하면 곤난한 점이 많을것이다, 지난해에 시작된 살림집건설에 힘을 넣어 빨리 완공한 다음 거기에 철거지대 사람들을 옮기고 건설에 착수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앞당겨진 착공날자와 늦추어진 착공날자, 진정 이 땅우에 일떠선 창조물 하나하나에는 인민에 대한 그렇듯 크나큰 사랑의 이야기가 비껴있는것이다.


늘어난 관성렬차선로길이


한장 또 한장…

유희기구사진첩을 마지막장까지 보시고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시 첫장을 펼치시였다.

첫장에는 관성렬차가 찍혀져있었다. 관성렬차선로의 길이가 얼마인가고 하시는 그이의 물으심에 한 일군은 1 350m라고 대답을 올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계에서 제일 긴것은 얼마인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1 350m라는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그 수자를 몇번이나 입속으로 외우시고나서 세계적으로 제일 긴것이 1 350m라고 해서 그이상 더 크게 해서 안된다는 법이야 없지 않은가, 이왕이면 관성렬차의 선로를 좀더 길게 하여 1 500m로 하자고 교시하시였다.

1 350m와 1 500m!

이 대비적인 수자속에는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비껴있었다.

그때는 주체65(1976)년 11월 하순이였다.


생산정상화의 의미


몇해전 12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자주 찾아와 신발생산정형을 알아보겠다고 하신 사랑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또다시 원산구두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울려가고있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분에 넘치는 치하에 일군들의 가슴은 부풀어올랐다.

하지만 그 시각에도 우리 원수님의 심중에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시켜주실 일념이 꽉 차있었다.

그이께서는 공장일군들이 이제는 공장이 생산정상화의 궤도에 확고히 들어섰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생산정상화라는 개념에 대한 인식을 바로가져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들의 기호에 맞지 않고 인민들의 호평을 받지 못하는 제품은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필요가 없다고, 생산정상화라는 개념에는 자기들이 만드는 모든 제품을 인민들이 적극 선호하고 애호하며 제일먼저 찾는 제품으로 만든다는 의미도 포함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돌이켜보면 지금껏 생산정상화라는 말을 생산계획을 일별, 순별, 월별, 분기별로 어김없이 수행해나가는 경제실무적인 개념으로만 여겨왔던 일군들이였다.

진정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최대의 기쁨과 만족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생산정상화의 동음속에서도 인민들의 요구, 인민의 리익을 생각하시며 이렇듯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신것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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