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5일
 

룡꿈을 꾸는 홍미꾸라지​

 

속담에 미꾸라지가 룡꿈을 꾼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신통히도 홍준표와 같은자들에게 어울리는 말이다.

지난 시기 홍준표는 저질스러운 언행과 독선적인 당운영, 정치간상배, 도적왕초, 색광으로서의 기질로 하여 쓰레기더미인 《자유한국당》에서도 쫓겨나 버림받는 신세였다.

그러한 추물이 다시 대가리를 쳐들고 제가 쫓겨났던 시궁창에 추악한 상통을 들이밀고있다.

시궁창이나 그밖이나 별로 다를바 없다만 이자가 단지 몸담을 곳이나 찾으려는것이 아니라는데 그 문제가 있다.

홍준표의 이번 움직임은 정계복귀를 통해 자파세력을 규합하고 대권을 잡아보려는 정치적야욕의 발로로서 그야말로 홍미꾸라지가 룡꿈을 꾸며 버드럭거리는 꼬락서니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지난 11월 20일 홍준표역도는 정계복귀의사를 밝히면서 국민의 절반이상이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자치제선거때 한 자기의 말이 옳았다고 하는데 힘을 얻고 다시 정치활동을 시작하려 한다느니, 나라가 통채로 넘어가고 경제가 망가지고있는것을 수수방관하면 력사에 죄를 짓는 일로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희떠운 소리를 줴쳤다.

원래 홍준표역도는 《한나라당》의 원내대표, 대표 등을 력임하면서 리명박, 박근혜패당에게 붙어 권력쟁탈의 기회를 노리였으며 2017년에는 당대표로서 《대선》에 뛰여들었으나 쓰디쓴 참패를 당하였고 그후 지난 6월 지방자치제선거에서 패한 후 정계를 떠났다.

일반적으로 남조선에서 정치인들이 선거패배를 비롯한 이러저러한 리유로 정계를 떠난 후 적어도 2~3년간 두문불출한다고 한다.

그런데 홍준표역도가 이러한 관례를 깨고 반년도 못되여 부랴부랴 정계복귀를 선언한것은 보수세력들이 《보수재건》을 내들고 정계개편을 시도하는 틈을 리용하여 자파세력을 긁어모아 친박근혜파와 같은 정치적반대파들을 누름으로써 대권쟁탈에 유리한 조건을 다지려는데 있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하기에 지난 6월지방자치제선거참패후 당대표직에서 쫓겨났던 홍준표가 정계복귀의사를 드러내자 벌써부터 《자유한국당》내부는 벌둥지를 쑤셔놓은것처럼 소란스러워지고있다.

《국회》의원 정우택을 비롯한 《자유한국당》내 친박근혜파는 홍준표는 보수분렬을 몰아온 주모자이다, 수준이하의 막말과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홍틀러》, 《홍끼호떼》로 비난받는 홍준표를 받아들이면 안된다, 지방선거참패의 회계도 안하고 바퀴벌레처럼 슬금슬금 기여나와 정치무대에 다시 나서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고 하면서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완강히 반대해나서고있다.

반면에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 원내대표 김성태를 비롯한 당지도부것들은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아예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고있는가 하면 전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홍문표를 비롯한 당내의 홍준표파는 《정치권이 홍준표의 정계복귀에 상당히 겁을 먹고있다.》느니, 《국민들은 홍준표가 옳다고 본다.》느니, 《홍준표는 당과 나라를 위해 일을 한번 더 해보겠다는것》이라느니 하면서 홍준표의 정계복귀를 적극 비호해나서고있다.

앞으로 룡꿈을 꾸는 홍미꾸라지와 《자유한국당》내부의 개싸움질이 어떤 결말을 가져오겠는지 주목된다.

그러나 명백한것은 미꾸라지에 불과한 홍준표역도가 제아무리 룡꿈을 꾸며 날쳐보아야 민심은 절대로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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