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6일
 

늘 모자라하신 시간

 

하루는 24시간이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꼭같이 차례지는것이였건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늘 시간이 모자라 안타까와하군 하시였으니 그이의 혁명령도사의 갈피갈피에 새겨져있는 그 사연들은 오늘도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습니다.》

주체94(2005)년 1월의 어느날에 있은 일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경제문제와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양력설에 대하여 화제에 올리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하였다. 그도그럴것이 새해에 들어선지 벌써 보름이 가까와오고있었던것이다.

영문을 몰라하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제기되는 일이 많아 아직 양력설을 쇠지 못하였다고, 지금같아서는 다가오는 설명절도 쇠지 못할것 같다고 웃으시며 교시하시는것이였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마다에서는 세찬 격랑의 해일이 일어번졌다.

그러한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은 인민군대뿐아니라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보아야 하므로 늘 시간이 모자라 바쁘게 지낸다고 하시면서 그전에는 수령님께서 조금이라도 더 편히 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내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을 더 많이 할수 있게 1초가 1시간이 되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뜨겁게 뇌이시는것이였다.

가슴을 치는 절세위인의 그 절절한 심중의 고백앞에 일군들의 눈굽은 저도 모르게 달아오르는데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일하면서 제일 아끼는것도 시간이고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것도 시간이 흐르는것이라고, 하루를 열흘맞잡이로 일을 하여도 모자라는것이 시간이라시며 1초를 1시간이 되게 늘일수만 있다면 그만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겠는데 그렇게 할수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누구에게나 꼭같이 차례지는 그 하루를 열흘맞잡이로 분초를 쪼개가시며 일을 하시여 세기를 두고 칭송할 그처럼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면서도 그 시간마저도 모자라 1초를 1시간으로 늘이지 못해 안타까와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그 불같은 열정과 헌신의 세계.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신 이런 무한한 열정과 헌신의 이야기들이 우리 장군님의 혁명활동력사와 더불어 얼마나 뜨겁게 전해지고있는것인가.

밤을 새워 일을 하시여 충혈진 눈을 가리우시기 위해 색안경을 끼시였던 이야기며 보시는 문건이 나날이 늘어나 문건가방도 계속 큰것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되였다는 이야기 그리고 온밤을 지새우시고 남먼저 맞으시던 무수한 새벽에 대한 이야기…

세상에 없는 애국헌신의 이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혁명해왔는가를 뜨겁게 새겨주며 겨레로 하여금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어떻게 살며 일해야 하는가를 숭엄히 가르쳐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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