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9일
 

파국적인 후과를 불러올 정치적도발행위​

 

공든 탑이 하루아침에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공을 들여서 정성껏 해놓은 일도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갈수 있다는 뜻이라 하겠다.

남조선당국이 대화분위기에 맞지 않게 반공화국모략소동인 유엔의 《북인권결의안》채택에 또다시 가담하려는 추태가 그 격언의 뜻을 다시금 생각케 한다.

지난 1일 남조선외교부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이란데서 《북주민들의 실질적인 인권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궤변밑에 이달 중순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예정되여있는 《북인권결의안》채택에 참가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에 앞서 통일부 장관 조명균, 외교부 장관 강경화, 유엔주재 남조선대사 조태렬도 《정부》가 올해 유엔《북인권결의안》을 만드는 과정에 적극 참가하였으며 그것을 채택할 때에도 기권하지 않을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댔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정치적도발이며 대화분위기에 역행하는 용납 못할 망동이다.

유엔의 《북인권결의안》채택놀음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깎아내리고 그를 구실로 국제적인 《대북압박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벌려오는 비렬한 모략소동이라는것은 이미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일본과 유럽동맹것들이 제안한 이번 유엔《북인권결의안》(초안)에는 2014년부터 해마다 빼놓지 않고 집어넣은 《북인권문제》의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니, 《인권침해최고책임자》들에 대한 맞춤형제재검토니 하는따위의 극히 도발적인 내용들이 그대로 들어있다. 한마디로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훼손하고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해치기 위한 모략과 범죄적계책들이 들어있다.

그런데 남조선의 현 당국이 앞에서는 북남관계개선을 떠들고 돌아앉아서는 이러한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에 맞장구를 쳐대며 《참가》니, 《기권하지 않을것》이니 뭐니 하면서 호들갑을 떨어대고있으니 이 량면주의적행위를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하는것이다.

도대체 대화상대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면서 누구와 대화를 하고 관계개선을 하겠다는것인가.

지난 시기 괴뢰보수정권이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벌려놓은데 대해 우리가 극악무도한 정치적도발로, 특대형범죄로 얼마나 엄중시하였는가 하는것을 남조선당국이 모르지 않을것이다.

리명박, 박근혜《정권》이 동족의 사상과 제도를 악의에 차서 걸고들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에 미쳐날뜀으로써 북남관계를 사상류례없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것도 그리 멀지 않은 일이다.

더우기 불과 얼마전에 우리 공화국을 직접 돌아보고 행복의 웃음소리 넘치는 훌륭한 살림집들과 거리, 문명이 한껏 꽃펴나는 우리 사회주의생활을 직접 목격하면서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을 통해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것을 약속했던 현 당국자들속에서 대화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범죄문서채택에 가담해나서려는 립장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은 실로 경악을 금할수 없는 일이다.

이러한 원인은 결코 다른데 있지 않다.

남조선당국의 온당치 못한 행동은 그들이야말로 미국의 눈치만 보며 그에 추종하는것으로 연명하는 존재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미국에 얽매인 존재라 해도 외세에 추종한 반공화국《인권》소동이 북남관계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인생의 타락은 량심과 신의를 저버리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마찬가지로 민족보다 외세를 우선시하면서 동족과 맺은 신의도 헌신짝처럼 차버린자들때문에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험악한 지경에 굴러떨어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아량과 성의를 우롱하는 배신적망동이 차후 어떤 파국적인 후과를 불러오겠는가 하는데 대해 심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강 진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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