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6일
 

이름이 많은 황철의 자랑

 

나의 정다운 일터인 황해제철련합기업소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굴지의 흑색야금기지이다.

그도그럴것이 우리 황철처럼 이름이 많은 단위도 드물다. 온 나라에 널리 알려진 황철이라는 이름과 함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 자동화의 고향, 현대화된 철의 기지, 로동계급의 핵심부대가 집결되여있는 오랜 기업소, 주체철생산기지 등 하많은 이름들을 가지고있다.

우리 황철이 자리잡은 송림시를 해방전에는 겸이포라고 불렀다. 원래 우리 조상들이 붙인 이름인 기진포가 겸이포로 바뀌여진데는 기막힌 사연이 있다.

1900년대초에 이르러 일제는 기진포에 기여들어 조선침략을 위한 철도건설을 시작하였다. 놈들은 기진포의 산림을 벗겨내고 논과 밭을 파헤치기 시작하였는데 기진포주둔 일본군 공병대대장 와다나베 겐지란 놈은 황주에서 기진포까지 철길을 놓는 공사를 하고나서 오만방자하게도 제놈의 이름을 딴 《겐지흐》(겸이포)라는 지명까지 만들어냈다.

저주로운 겸이포라는 이름은 이렇게 생겨났다.

해방을 맞은 이듬해인 1946년 1월 우리 나라의 첫 중앙행정기관이였던 행정10국의 한 회의에서는 《겸이포제철소》라는 종전의 명칭을 《황해제철소》로 바꾸는 문제가 토의되였다. 나라의 손꼽히는 철생산기지라는 뜻을 담은 이 명칭은 우리 제철소로동자들과 송림시 인민들의 열렬한 지지찬동을 받았다.

조국해방과 함께 자기의 새 이름을 가진 황해제철소(당시)에 뜻깊은 이름들을 더해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전후 황해제철소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황해제철소는 인민경제의 중요한 명맥이라고 하시면서 황해제철소는 전후경제건설의 《1211고지》입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황해제철소를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로 내세워주시며 우리 로동계급이 나라의 강철전사가 된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 그것이 황철로동계급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긴 영예로운 칭호라면 자동화의 고향은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전하는 긍지높은 이름이다.

인민경제의 전면적자동화의 구상을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본보기단위로 황해제철소를 정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황철에서 지피신 자동화의 불길은 온 나라로 속속 퍼져가 근로자들을 어렵고 힘든 로동에서 해방하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이 현실로 꽃펴나기 시작하였으며 영광의 일터 황철은 자동화의 고향으로 더욱 이름떨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드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오늘은 주체철생산기지로 온 나라에 자랑높은 우리의 황해제철련합기업소,




-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


진정 이름도 많은 우리 황철의 남다른 자랑은 우리 나라는 로동계급의 세상이라고 하시며 근로하는 인민을 혁명과 건설의 앞자리, 사랑과 믿음의 앞자리에 내세워주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덕속에 꽃펴난 로동계급의 자랑, 내 조국의 크나큰 자랑이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직장 반장 김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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