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9일
 

조선로동당은 진정 인민의 바다입니다

 

- 재유럽동포 한일경 -


조선로동당의 창건일인 10월 10일을 맞아 북부조국의 거리와 마을, 일터와 가정들마다에 당에 대한 민중의 열화와 같은 감사의 정과 충정의 마음이 대하가 되여 흐른다.

그 어느 나라 정당들의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이러한 사상감정은 지금으로부터 73년전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그때로부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횡포한 도전과 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애오라지 민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온 조선로동당에 대한 고마움의 분출이며 열화와 같은 충정과 도덕의리의 최고정화이다.

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인민의 바다로 더욱 존엄높고 그 위력을 만방에 떨쳐가는 조선로동당의 모습에서 나는 영원무궁할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확신하며 심중의 붓을 든다.


1


지난 17세기말 유럽에서 첫 정당이 발생한 때로부터 오늘까지 세상에는 수천수만개의 당들이 존재하였다.

각 정당들의 력사를 거슬러보면 어떤 당들은 장구한 세월은 있어도 공고성과 불패성이 없고 어떤 당들은 조락과 파멸, 풍전등화의 운명을 면치 못했다.

한것은 그들에게 정당의 존재와 발전에 활력을 부어주는 원천이 없었기때문이다.

나는 그 원천이 다름아닌 민중이라고 본다.

B.C. 철학가 플라톤으로부터 20세기 50년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정치가 , 철학가들이 들고나온 《민본》, 《민권》, 《민주주의》의 가지수는 무려 300여가지를 헤아렸지만 그 모든것은 반동적인 지배계급이 저들의 반인민적정치의 진상을 가리우며 인민들의 반항의식을 마비시키려는 기만적인 구호에 불과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철면피한 부르죠아정객들은 자기들의 당이야말로 정부성원들을 선거하며 정권을 잡을것을 추구하는 개별적사람들의 그루빠이라느니, 일방으로는 국민이 투표하는데 유리하도록 정책, 강령을 준비하는 목적을 가지는 동시에 타방으로는 정치투쟁에서 자기의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대중의 지지를 받기 위한 집단이라고 제창하였다.

한편 근로대중의 리익을 대변한 일부 사회주의집권당들도 심각한 사상적혼란과 로선상오유로 좌절의 운명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70여년의 장구한 기간 침체와 답보, 실패와 우여곡절을 모르고 오직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불패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은 사회주의집권당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조선로동당이다.

그 저력은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로 그들에게 멸사복무해온 조선로동당의 참정치에 있다고 나는 확언한다.

한 나라, 한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진 당에 있어서 억대의 재보도 귀중하고 막강한 군력도 소중하지만 민중이 일떠선것만큼, 그들이 앞으로 굴함없이 나아가는 기상만큼 당에 커다란 고무가 되고 힘이 되는것은 없다.

조선로동당은 70여년의 장구한 기간 사랑과 믿음의 정치로 민중을 당의 위업에 충직한 불사신들로 키웠고 이런 민중의 뭉친 힘, 억센 힘은 제국주의자들의 가증되는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의 광란을 산산이 쪼각내며 불변의 항로우에 력사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바로 그래서 존경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대회장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라고 그토록 긍지높이 선언하신것이 아니였던가.

진정 그 부름은 그분께서 민중에게 안겨주신 최대의 표창이였고 령도자가 인민에게 드리는 감사의 인사, 인민만세였다.

무릇 력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는 법이다.

돌이켜보면 조선로동당은 건당 첫 시기부터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로 인민의 바다를 펼치였다.

하기에 공화국의 유명작가인 백인준선생은 해방후 북조선로동당에 대해 이렇게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샘물은 샘물은 시내로 모이고

시내는 흘러 대하에 이르노니

합류하여 향하는 곳은 바다...바다...


오늘 근로대중의 모든 선봉은

새로운 태양에 높이 웨치며

대중의 기발아래 뭉치였으니

바다! 바다! 인민의 바다!

북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바다


이것은 조선로동당에 대한 민중의 다함없는 찬가인 동시에 그의 휘황찬란한 전도와 미래에 대한 확신이기도 하였다.

1945년 10월 10일, 력사의 그날과 더불어 만민이 다 안겨도 비좁을리 없고 한생을 안겨도 식을리 없는 우주같이 넓고도 깊은 품을 지닌 조선로동당은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의 빛나는 행로속에 참된 애국자와 공로자들, 무적의 근위부대와 청년맹장들,영웅들이 꽉 차넘치는 인민의 바다로 더욱 빛을 뿌렸다.

인민의 모습이 그대로 비껴있는 조선로동당, 바로 여기에 그 어느 정당도 지닐수 없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존엄과 불패의 힘이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2


인민이 바다를 이룬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력사이다.

그 갈피마다에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독창적인 이민위천의 사상과 민중에 대한 크나큰 믿음, 뜨거운 사랑과 헌신이 수놓아져있다.

민중은 이 세상 가장 귀중한 존재이며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라는것이 김일성주석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이였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주석님으로부터 고스란히 물려받으신 좌우명이였다.

절세위인들의 좌우명속에 간직된 인민은 장구한 세월 백성으로 불리우며 머리를 들지 못하고 살아온 평범하고 소박한 사람들이였고 그분들께서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한평생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에서 만나시였던 수많은 사람들은 어디서나 볼수 있는 사람들이였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존재로, 하늘로 내세워진 인민이였다.

로선과 정책작성의 기준도 민중에게서 찾으시고 사업의 실리와 가치평가도 민중에게서 찾으시는 숭고한 민중관, 한평생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민중위해 초불처럼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신 주석님과방위원장님의 헌신의 로고와 심혈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겠는가.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총대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조국해방을 안아오신것처럼 해방후에도 변함없이 언제나 군사를 중시하시였다.

새 조국건설의 빈터우에서 민족군대를 창건하시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도발책동이 그처럼 우심해지던 1960년대에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이라는 비상한 용단을 내리신 주석님이시였다. 언제나 부닥치는 시련을 총대의 위력으로 헤쳐오신 주석님이시기에 생애의 마지막시기의 건군절날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에게 수여해주신것도 뜻깊은 《백두산》권총이였다.

김일성주석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의지는 곧 국방위원장님의 신념이였으니 그 신념에 떠받들려 이 지구상에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인 선군정치가 탄생하고 영광찬란한 선군혁명실록이 수놓아질수 있었다.

국방위원장님께서도 총대를 중시하시고 총대강화에 심혼을 바치시였다.

지난 1990년대 후반기 제국주의련합세력들이 칼을 물고 덤벼들던 그때 숨죽은 공장들과 불꺼진 거리들, 식량난을 겪는 인민들의 고생이 가슴저며드시였지만 국방위원장님께서는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회주의조국을 지켜야 하겠기에 군력강화의 길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으시였고 그 길에서 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다지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복의 씨앗을 뿌리시였다.

언제인가 인터네트에서 본 한편의 글이 떠오른다.

《이북에서는 청년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위훈을 창조하며 미래의 역군으로 자라나고있다. 그것은 다 청년문제를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탁월한 청년중시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청년운동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시였기때문이다. 이북에서는 주석님의 청년운동에 관한 사상이 김정일국방위원장님에 의해 빛나게 계승발전되여 오늘의 현실을 안아왔다.》

그러면 오늘의 현실이란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청년강국의 실체이다. 이 신성한 부름에는 청년운동을 전략적인 문제로 보시고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사랑과 믿음으로 그들을 적극 내세워주신 주석님과 국방위원장님의 청년중시와 헌신의 세계가 그대로 빛발치고있다.

절세위인들의 청년중시의 리념과 따사로운 사랑과 믿음속에 북부조국의 청년들은 범람하는 자본주의독소에 조금도 오염되지 않고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해나갈 신념과 의지로 가슴불태우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대의 꽃으로 자라났다.

진정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민중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자기의 당풍으로 간주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수령복, 민중복을 타고난 세상에 유일무이한 불패의 당이다.


3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한평생 견지해오신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정치는 오늘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전략으로 되고있다.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의 3대전략을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매진해나가려는것은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무릇 평범한 한가정의 어머니가 자식들을 위해 기울인 정성, 바친 로고를 되새겨보는것도 가슴뿌듯한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럴진대 수천만자식들을 품어안아 보살펴주는 국무위원장님의 멸사복무의 그 정성, 그 로고를 무엇에 비기겠는가.

국무위원장님의 한없이 인자하고 후더운 인품은 세상천하가 얼어붙은 겨울에도 따뜻한 봄을 느끼게 한다.

민중에 대한 그이의 사랑, 그것은 인민이 느끼는 그대로 느끼시고 인민과 함께 웃으시고 인민과 함께 눈물지으시는 어버이의 사랑이며 그들의 아름다운 꿈도 가슴속소원도 다 헤아리고 꽃피워주는 친혈육의 사랑이다.

우리가 혁명을 하는 이 땅에서 아이들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릴것이라고, 자신께서는 우리 청년들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게 금방석에 앉히고싶다고 하시며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시는 그이의 숭고한 후대사랑은 민중의 가슴가슴을 끝없는 행복으로 젖어들게 한다.

군인들을 나의 병사, 제일 가까운 전우라고 하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시는 그이의 한없이 지극한 사랑이 봄날에도 비길수 없는 따사로운 해발이 되여 조국의 초소들에 비쳐들고있다.

이에 대하여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은 《그토록 젊으신 령도자이시건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아 눈물을 흘리는 원아들을 품에 안아주시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는 모습이며 식당에 들어가 원아들에게 질문하며 세심하게 돌보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는 장면들을 텔레비죤을 통해 감상할 때 그 모습은 꼭 자식들을 돌보아주는 부모의 모습을 방불케 했다. 해외동포들모두가 감동을 받았다.

...

만난 사람들은 각이했어도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하나같았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처럼 인민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과 꼭같이 인민이 좋아하는 일만을 하신다.〉고.

...》

민중에 대한 사랑과 멸사복무를 천품으로 지닌분이시기에 불과 몇년, 력사의 한순간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는 그 짧은 나날에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기적의 시대,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고 민중의 웃음과 행복이 꽃펴나는 위대한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놓으신것 아니겠는가.

최상의 문명이 최고의 수준에서 구현된 기념비적건축물들, 과학기술의 룡마를 타고 인류가 이룩한 최첨단의 봉우리를 단숨에 돌파하며 수풀처럼 솟아오르는 만리마시대의 본보기공장, 표준공장들, 듣기만 해도 가슴흐뭇한 《황금해》, 《이채어경》의 새 시대어속에 날로 짙게 풍기는 사회주의바다향기…

하기에 조국민중은 이 시각도 주석님과 국방위원장님의 모습그대로 인민행렬차에 오르시여 끝없는 초강도강행군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을 떠나 순간도 못산다고 심장의 고백을 터치면서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기적과 위훈을 련일 창조하고있다.

수령은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며 인민만세를 부르고 인민은 수령을 그 하늘의 태양이라 칭송하며 수령만세를 부르는 북부조국의 참현실.

북부조국의 거리와 마을은 물론 외진 산골마을과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나 울려퍼지는 절세위인들에 대한 매혹과 흠모의 목소리, 조선로동당 만세소리는 인간에 대한 절세위인의 위대한 사랑과 믿음이 낳은 력사의 필연이다.

제국주의련합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불사신같이 솟구쳐올라 공화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고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김정은시대 조선로동당의 행로에서 세계는 지금 천출위인의 특출한 민중정치를 보고있다.

진정 절세위인들의 뜻을 명줄로 틀어쥐고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의 참정치로 승리와 영광만을 안아오는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위대한 당이다.

민중의 절대적인 신뢰와 존경을 받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있어 북부조국은 더욱더 강대한 나라로 그 이름을 자랑높이 떨칠것이며 삼천리강토우에는 평화롭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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