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0일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횡포한 간섭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채택이후 극적으로 마련된 평화번영과 화해단합의 훈풍속에 북남관계에서는 새로운 력사의 장이 펼쳐지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미국은 그 무슨 《대북제재의 철저한 리행》을 운운하며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요구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대조선제재관련 주의보》를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미국무성것들은 《주의보》를 통해 각 나라의 기업 및 개인들이 우리와의 《불법》적인 거레에 말려들어 《대북제재》를 위반하는 경우 《제재》명단에 오르는것은 물론 막대한 벌금처리가 뒤따르게 되는것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협박하였다.

뿐만아니라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 부차관보대리를 서울에 보내여 북남경제협력에 서뿔리 나서지 말것을 훈시질을 하다 못해 《남북경제협력이 앞서나가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못을 박으면서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대조선정책에 보조를 맞출것을 강박하였다. 최근에도 미국무성것들은 《북의 핵이 더이상 문제로 되지 않을 때까지 대북제재는 그대로 유지될것이다.》, 《남북철도사업보다 북비핵화부터 리행되여야 한다.》는 얼토당토않은 망언을 늘어놓았다.

부르지도 않은 남의 잔치상에 상판을 들이밀고 감놓아라 배놓아라 하는 격의 주제넘은 참견질이 아닐수 없다.

명백히 하건대 이것은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횡포한 간섭이며 민족공동의 번영을 가로막는 강도적폭거이다.

화해와 신뢰, 평화와 안정, 협력과 교류속에 북남관계개선의 휘황한 전도를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활화산마냥 세차게 터져오르고있는 속에 《대북제재》란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북부핵시험장페기로부터 미군유해송환에 이르기까지 진정어린 선의와 아량을 보여왔으며 우리의 이러한 노력은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 미국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있는가.

한것이 있다면 북남관계문제에 로골적으로 끼여들어 이러쿵저러쿵 훈시질하며 상반되게 행동하고있는것뿐이다.

미국의 오만방자한 행태에 오늘 국제사회가 《미국은 북남관계문제에 찬물을 뿌리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무례하게 행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파렴치성을 규탄배격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다시금 충고하건데 북남관계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이고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은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미국은 쓸데없는 참견질을 그만두고 새로운 조미관계발전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전을 추동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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