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9일
 

관광객들이 아주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지금 공화국의 신의주초물생산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초물제품들은 그 질이 높아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초물제품은 식물의 줄기, 껍질, 잎사귀들을 리용하여 만든 물품이다.




초물제품은 대체로 식물성재료의 고유한 특성과 색갈을 거의 그대로 리용하거나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약간한 가공을 하면 되는것만큼 소박하면서도 아름답고 향토적인 정서를 짙게 풍기며 친근감을 주는것으로 특징적이다.

지난날 우리 인민들은 식물성재료를 리용하여 돗자리, 방석, 멍석을 비롯한 제품들을 훌륭하게 만들어 생활에 리용하였다.

공화국의 초물제품은 풍부한 재료원천을 가진 지방공업을 토대로 하여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전국 도처에서 지방재료의 특성을 잘 살려 만든 쓸모있고 맵시있는 초물제품들은 인민생활을 더욱 윤택하고 문화적으로 꾸리는데 훌륭히 이바지하고있다.

그중에는 지방에 흔한 원료와 자재를 가지고 초물제품을 비롯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갖가지 생활필수품들을 생산하는 신의주초물생산협동조합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물제품은 원가가 적게 들고 특별한 설비가 없이도 만들수 있습니다.》

규모는 비록 크지 않지만 해마다 나라의 살림살이에 큰 도움을 주고있는 신의주초물생산협동조합에도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온 나라가 다 아는 인민의 참다운 복무자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주체98(2009)년 11월 어느날 평안북도안의 여러 공장, 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신의주초물생산협동조합의 종업원들이 만든 제품들을 친히 보아주시였다.

제품진렬대에는 강냉이오사리로 만든 바구니며 돗자리, 왕골모자, 꽃보라, 휘장 등이 전시되여있었다.

지방에 흔한 원료와 자재를 가지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지방공업을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높이 받들고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만든 제품들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진렬대에 있는 제품들이 다 괜찮다고 하시며 생산자들의 정성이 깃들어있는 제품들을 하나하나 주의깊게 보아주시였다.

그러시다가 왕골모자를 하나 집어드시고 자신께서 몸소 써보시며 이 모자는 낚시군들이 좋아할것 같다고 하시며 환히 웃으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협동조합에서 여러가지 세소상품들을 도시에 흔한 파수지를 리용하여 만든다고 말씀드리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다시 밝은 미소를 지으시며 그렇다면 좋다고, 쓰고 버린 라이터 같은 파수지로 이런 제품을 만든다는데 여기에 온 일군들이 라이터를 다 썼으면 버리지 말고 둬두고 가야 하겠다고 호방하신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좌중에 흥그러운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신의주초물생산협동조합에서 농토산부산물과 여러가지 유휴자재로 여기에 진렬해놓은것과 같은 제품들을 만들어 인민생활에도 이바지하고 나라살림살이에도 보탬을 주고있는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신의주초물생산협동조합의 일군들이 인민의 복무자라는 자각을 안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소문없이 큰일을 하였다고, 오로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사색하고 실천하는 이런 충복들이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일군들이라는 값높은 칭호도 안겨주시였다.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일군!

돌이켜보면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신의주초물생산협동조합도 다른 생산단위들과 마찬가지로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였었다.

하지만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난관앞에 주저앉지 않고 과감히 떨쳐나 자체의 힘으로 조합을 추켜세우고 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렸다.

그 나날 이들은 지방에 흔한 유휴자재를 합리적으로 리용할데 대한 당정책을 자로 하여 옳바른 경영전략을 세우고 지난 시기 쓸모없이 버리던 농토산부산물과 각종 파수지들을 수집하여 인민생활에 필요한 여러 제품들을 생산하였다.

하여 자기들의 일터에서 생산한 갖가지 제품들을 위대한 장군님께 보여드리고 인민의 참된 복무자라는 값높은 평가를 받아안게 되였던것이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앞으로 신의주초물생산협동조합에서 이런 제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이런것들을 이선남폭포를 비롯한 묘향산의 명소들에 가져다놓고 팔아주고 룡문대굴앞에도 매대를 차려놓고 팔아주면 관광객들이 아주 좋아할것이라고 환하게 웃으시며 교시하시였다.

국가에 손을 내밀지 않고 자체의 힘으로 유휴자재를 수집하여 인민생활에 이바지할 제품들을 만드는것이 그리도 만족하시여 이들의 소행을 거듭 치하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

오늘도 이곳 협동조합의 종업원들은 어버이장군님의 유훈대로 맵시있고 쓸모있는 소비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낼 결의를 안고 그 관철에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


-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는 초물제품들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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