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0일
 

온천마을을 찾아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극장과 문화회관, 체육관을 비롯한 문화체육시설과 편의봉사시설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우고 공원, 유원지, 명승지들을 잘 꾸려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여야 합니다.》

공화국의 칠보산기슭에는 온천치료로 유명한 곳이 있다.

우리는 얼마전 동해의 명승 칠보산기슭에 인민의 보금자리로 훌륭히 전변된 함경북도 명천군 황진리에 있는 온천마을에 대한 취재길에 올랐다.

명산특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펼쳐보이는 칠보산의 경치를 차창밖으로 바라보며 그 황홀함에 심취되여있느라니 취재차가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차에서 내린 우리는 저도모르게 《야!》하고 탄성을 올렸다.

하늘을 날던 백학무리가 금시 내려앉은듯 고래등같은 농촌살림집들이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왔던것이다.



칠보산의 절경과 잘 어울리게 즐비하게 늘어선 온천마을의 아름다움을 보며 흥분을 금치 못해하고있는 우리를 이곳 리의 일군이 주택으로 안내하였다.

살림집의 문을 열고 들어서니 아늑한 방들에는 온천치료를 위해 이곳으로 오는 료양생들이 리용할 방도 아담하게 꾸려져있었다.

살림집의 여기저기를 바라보며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 우리에게 리의 일군은 경치좋은 칠보산기슭에 황진온천을 리용하는 살림집들을 많이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받들고 도안의 인민들과 청년들이 떨쳐나 한해 남짓한 기간에 이곳을 사회주의선경마을로 일떠세웠다고 말하였다.

어제는 오랜 세월 묻혀있던 칠보산을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로 전변시켜주시고 속절없이 흐르던 황진온천을 리용하는 특색있는 온천마을을 인민들에게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의 어버이사랑에 가슴을 적시며 우리는 농장원들과 료양생들이 종합적인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치료설비들과 운동기구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리종합진료소의 여러곳을 돌아보고나서 깊은 수림속에 자리잡은 야외온천욕탕을 찾았다.

수림속의 자연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특색있고 편리하게 꾸려진 야외온천욕탕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이곳 안내원은 사시장철 쉬임없이 뜨거운 온천이 솟구쳐오르는 온천욕탕은 계절에 관계없이 온천치료를 할수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치료를 받고있다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

나무가지들마다에서는 온갖 새들이 지저귀고 해살이 잎새들사이로 쏟아져내리는 야외온천욕탕에서는 말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온천치료를 받고있었는데 불깃불깃한 얼굴들마다에는 행복의 웃음꽃이 한껏 피여있었다.

모든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진 야외온천욕탕에서 기쁨에 넘쳐있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산보길을 따라 위대한 장군님께서 들리셨던 약수터로 갔다.

그곳에서는 이곳 농장원들과 료양생들이 재미난 이야기판을 펼치며 약수를 마시고있었다.

우리도 그들과 함께 어울려 웃고 떠들면서 약수를 마셨다.

《쏴-》 하며 골짜기로부터 불어오는 류달리 상쾌한 칠보산의 저녁공기를 한껏 들이쉬며 산보길을 따라내리는 우리의 눈앞에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속에 사회주의선경으로 펼쳐진 온천마을이 다시금 한눈에 안겨들었다.

불밝은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행복의 웃음소리, 손풍금반주에 맞추어 누군가가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것이였다.

우리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의 품이 있어 여기 온천마을만이 아닌 온 나라의 방방곡곡에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를 더욱 굳게 확신하며 황진리를 떠났다.

본사기자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mypeople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