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0일
 

병원속의 《미술박물관》

 

공화국의 풍치수려한 평양의 문수지구에는 옥류아동병원이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병원속의 《미술박물관》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해한다.

병원속의 《미술박물관》, 세상에 처음 들어보는 이 말을 외우노라면 병원건설에 깃든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눈시울을 적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동행한 일군들과 함께 중앙홀에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홀에 그려놓은 아크릴화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보시였다.

한동안 그림을 주의깊게 보시던 그이께서는 이것이 진짜 그림인가고 물으시며 그림을 잘 그리는 재간둥이들이 많다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시종 만족한 표정을 지으시고 그림 하나하나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보아주시였다.

이어 3층에 꾸려진 대수술장을 돌아보시며 수정방향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3층 복도에 붙인 그림앞에 멈춰서시였다.

그 그림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미술창작기관들과 미술대학이 동원되여 아동병원에 필요한 그림들을 그릴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아동병원을 어린이들의 동심에 꼭 맞게 꾸려주시기 위해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을 헤아리며 격정에 휩싸였다.

한 나라의 국가령도자가 아동병원건설을 직접 발기하고 건설 전과정을 심혈을 기울여 지도해주신것도 가슴벅찬것이지만 병원의 요소요소에 동심을 헤아려 미술작품을 그려놓게 한 사실은 실로 력사에 전무후무한것이였다.

이날 건축물을 일떠세우는데서 견지해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동강 맑은 물이 구슬처럼 흐르는 문수지구에 자리잡고있는 아동병원의 이름을 《옥류아동병원》으로 친히 명명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직접 주신 과업을 받아안고 평양미술대학의 교직원, 학생들과 시안의 창작가들이 아동병원으로 달려오는 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그들은 낮과 밤을 모르는 창작전투를 벌려 한건한건의 그림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이 차고넘치도록 형상하여 마침내 아동영화들과 세계명작동화집들에서 나오는 1 700여점의 미술작품들로 병원내부의 벽면들을 꽉 채웠다.

언제인가 옥류아동병원으로는 치료가 아니라 미술작품을 보기 위해 온 한 외국인이 있었다.

그에게 평양미술대학의 한 교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저 그림들마다에는 병원을 리용할 어린이들의 동심세계에 맞게 병원을 최상급으로 꾸려주시려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이 그대로 비껴있다. 그 사랑이 창작의 나래가 되여 그처럼 짧은 기간에 옹근 하나의 박물관에 전시한 그림에 맞먹는 그림들이 여기에 펼쳐지게 되였다.》

그렇다.

병원속의 《미술박물관》, 이것이야말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품으로 지니신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그대로 전하는 또 하나의 화폭인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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