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12일
 

력사의 갈피를 더듬으며 (2)

 

어느해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수도의 인민생활을 맡아보는 한 일군과 나누신 담화는 오늘도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담화를 나누신 그 일군으로 말하면 그이께서 오래전부터 손때묻혀 키워주신 상업부문 일군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인민을 위해 신발창이 닳도록 뛰는 그가 대견하시여 동무는 어디 다른데로 갈 생각은 아예 하지 말라고, 10년, 20년을 자신과 같이 일하면서 늙도록 수도시민들을 위하여 일할 각오를 가지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일할 각오를 가지라!

그것은 일군들모두가 한생 인민을 위해 일하기를 바라시는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의지의 발현이였다.

수십년전 어버이수령님께서 현지지도를 취소하신 사연도 우리 인민은 잊지 못하고있다.

그날 여느때보다 아침일찍 금성뜨락또르종합공장(당시)에 나가보려고 서두르시던 수령님께서는 갑자기 결심을 거두시였다.

참으로 뜻밖의 일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정을 바꾸신 대신 기계공업부문 책임일군협의회를 긴급히 조직하시였다.

협의회를 지도하시는 그이의 안색은 몹시 어두우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번에 뜨락또르공장에 대하여 알아본데 의하면 작업장의 온도가 낮다고 하시면서 실태가 이런데도 공장일군들이 로동자들에게 난방을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을 제대로 세워주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엄하게 지적하시였다.

로동자들이 추운 곳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어떻게 국가주석이며 당총비서인 내가 옷을 뜨뜻하게 입고 갈수 있겠습니까. …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자기들을 바쳐야 하는가를 준절히 깨우쳐준 협의회였다.

우리 수령님의 80평생의 하루하루는 바로 이렇게 인민을 위한 복무의 자욱자욱으로 수놓아졌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어버이수령님의 현지지도라는 말만 나와도 목이 메여 수령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라고 진정을 터치였으며 수령님께서 하루라도, 한시라도 편히 쉬시옵기를 간절히 소원하였다.

허나 인민들의 그 소원은 영원히 소원으로만 남게 되였으니 건설의 마치소리 우렁차던 건국의 초행길로부터 인민의 운명을 수호해주신 전화의 나날을 이어 이 땅에 인민의 락원, 사회주의의 큰집을 일떠세워주시며 우리 수령님께서는 순간의 휴식도 잊으시고 사랑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새기신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이 있어 우리 공화국은 당도 국가도 군대도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로,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나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였다.

참으로 우리 수령님의 력사는 명실공히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의 력사로 찬란히 수놓아져있다.

어버이수령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이어 오늘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이어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시는분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당면목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에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게 하고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당의 병진로선이 위대한 승리로 결속된것처럼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도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하여 용기백배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시였다.

절세위인의 애국, 애민의 호소를 받들고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날에날마다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인민을 위한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헌신적복무의 력사와 더불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정과 열에 떠받들리여 우리 공화국은 영원한 인민의 나라로 길이 번영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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