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13일
 

오늘도 영생하는 첫 녀성공화국영웅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는 조옥희와 같은 녀성영웅들이 많습니다.》

주체40(1951)년 3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남산인민유격대원으로 투쟁하다가 적들에게 체포되여 조선녀성의 불굴의 기개를 과시하고 장렬하게 최후를 마친 전 벽성군녀맹위원장 조옥희동지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정령을 발표하였다.

우리 나라의 첫 녀성공화국영웅인 조옥희동지의 빛나는 한생은 오늘도 후대들에게 당과 수령,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 삶은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한다는 고귀한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조옥희영웅은 해방전 황해남도 배천군의 소작농의 가정에서 9남매의 맏딸로 태여나 어려서부터 나라를 빼앗긴 백성은 상가집개만도 못하다는것을 뼈저리게 체험하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나라를 찾아주신 후 그는 새 삶의 희열을 안고 건국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밤낮이 따로 없이 뛰여다녔다.

이 나날 그는 아버지와 함께 마을의 첫 당원이 되였다. 당에서는 그를 면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면당일군으로 키워주었고 당학교에도 불러 공부시켜주었다.

당학교에서 공부하는 나날에 그는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을 뵈옵는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았다.

당학교를 졸업한 이후 벽성군녀맹위원장으로 사업하던 조옥희녀성은 미제침략자들이 전쟁을 일으키자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적인 방송연설을 높이 받들고 전호굴설과 포탄운반, 부상병후송 등 인민군대를 원호하는 사업의 앞장에 서서 군중을 이끌었다.

조국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왔던 시기 지남산인민유격대원이 된 그는 어려운 임무가 나서면 자진하여 맡아나섰고 습격조에도 선참으로 나가 침략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족치군 하였다.

어느날 유격대에 위급한 순간이 닥쳐오자 누가 말릴새도 없이 적들을 유인하며 필사적으로 싸우던 그는 그만 적탄에 쓰러졌다.

그가 정신을 차린것은 감방안이였다.

자기앞에 이제 보다 준엄하고도 엄혹한 투쟁, 목숨을 내대고 조선로동당원의 혁명적지조를 지켜야 할 처절한 격전이 놓여있음을 깨닫게 된 그 시각 그의 눈앞에는 위대한 수령님을 뵈옵던 잊지 못할 그날이 뜨겁게 안겨왔다

학생들이 쓰고사는 침실이며 식당, 강의실 등 학교의 구석구석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그토록 다심하고 은정깊은 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시던 김일성장군님

그는 당의 전사, 공화국의 딸답게 혁명적신념을 끝까지 지키리라 굳게 결심하였다.

놈들은 쇠몽둥이로 때리고 불에 시뻘겋게 달군 쇠꼬챙이로 온몸을 지지고도 그를 굴복시킬수 없게 되자 뻰찌를 들고 달려들어 그의 손톱과 발톱을 뽑고 갖은 악독한짓을 다하다 못해 두눈과 젖가슴까지 도려내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하지만 놈들은 조선로동당원의 불굴의 신념을 꺾을수 없었다.

며칠후 놈들은 그를 사형장으로 끌고나갔다.

온몸을 결박당한채 사형장으로 끌려나간 조옥희녀성은 생의 마지막순간 사람들을 향해 심장으로 웨쳤다.

《저는 조선로동당원으로 죽습니다. 당이 있는 한 우리는 이깁니다.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

조옥희녀성은 이렇게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27살에 꽃다운 생을 빛나게 마쳤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쑤들에게 조선녀성의 기개, 조선로동당원의 불굴의 신념을 남김없이 과시한 조옥희녀성을 두고 항일의 녀투사들이였던 최희숙, 안순화동지들처럼 혁명절개를 끝까지 지켜낸 강한 녀성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최후의 순간까지 용감히 싸운 조옥희영웅을 조국의 장한 딸로 내세워주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은정은 이뿐이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의 고향인 배천군과 해주시에 영웅의 조각상을 세우도록 하시고 그의 투쟁모습을 형상한 예술영화도 잘 만들어 영웅이 지녔던 고결한 정신세계를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영웅이 우리곁을 떠난지 수십년이 지난 후에도 그를 잊지 않으시고 조옥희영웅을 비롯하여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상 일시적후퇴시기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을 반대하여 영웅적으로 잘 싸운 전사들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돌려주시였다.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수류탄을 으스러지게 틀어잡고 원쑤를 치던 전화의 그 모습으로 오늘도 거연히 서있는 첫 녀성공화국영웅.

우리 인민들은 그의 조각상앞에서 영웅의 넋을 이어 사회주의 내 조국을 목숨바쳐 지켜갈 맹세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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