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16일
 

한없이 고결한 의리의 세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한없이 고결한 의리를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주은래총리와의 혁명적우애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중친선은 두 나라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자주 래왕하고 접촉하는 과정에 가장 친근한 동지적관계와 숭고한 혁명적의리에 기초하여 공고발전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주은래총리사이의 마지막상봉은 주체64(1975)년 4월 베이징의 정부병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미전부터 주은래동지는 중병을 앓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 대해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만사를 뒤로 미루시고 병문안을 하실 결심을 하시였다. 그런데 주은래동지의 병상태가 위독하여 만나보실수 없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은래총리와의 상봉의 시각을 안타까이 기다리시였다.

마침내 주은래동지의 병이 좀 차도가 있다는 소식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불원천리하고 길을 떠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오신다는 소식을 들은 주은래총리는 큰 수술을 받고난 뒤여서 운신을 하기 힘들었지만 의사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는 옷도 갈아입고 퉁퉁 부은 발을 천신에 끼면서까지 외교관례에 어긋나지 않게 갖출것은 다 갖추고 우리 수령님을 정중히 맞이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병고에 시달려 몰라보게 상한 주은래총리를 보시는 순간 눈앞이 흐려지시여 그를 부둥켜안으신채 아무 말씀도 못하시였다. 수척해질대로 수척해진 모습을 볼수록 너무도 가슴이 아프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냥 그의 등을 어루쓸어주실뿐이였다.

주은래총리도 우리 수령님을 붙안고 격정에 겨워 미처 말문을 떼지 못하였다.

감동없이는 볼수 없는 그 눈물겨운 상봉앞에서 함께 있던 사람들모두가 뜨거운것을 삼키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은래총리와 혁명동지의 정을 주고받으시며 오랜 시간 뜻깊은 담화를 하시였다.

수술이 잘된데 대하여 기뻐하시며 거듭 따뜻한 고무를 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주석동지를 다시는 만나보지 못할줄 알았는데 이처럼 찾아주시여 대단히 감사하다고, 일부러 시간을 내시여 먼길을 오신 주석동지께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목메여 말하는 주은래총리의 눈굽에서는 뜨거운것이 줄곧 흘러내렸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작별의 시각이 왔다. 주은래총리는 억이 막힌 어조로 앞으로 주석동지를 다시 만나지 못할것 같다고 외우며 우리 수령님의 손을 꼭 부여잡고 이렇게 당부하였다.

《그동안 국제공산주의운동안에 어려운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김일성동지의 원칙적인 립장과 옳바른 가르치심이 있어서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였습니다. 세계혁명문제는 앞으로도 세계정치의 공인된 령도자이신 김일성동지의 지도를 받아야만 옳게 해결될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일성동지께서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세계혁명을 이끌어주실것을 바랍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나자고 하시며 그와 뜨겁게 포옹하시였다.

《부디 안녕히 가십시오.》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과 주은래총리사이의 마지막상봉이였다.

주은래총리를 혁명동지로, 친근한 전우로, 가장 가까운 벗으로 여기시며 베푸신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혁명적의리는 조중친선의 력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져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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