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24일
 

공화국의 10대최우수축구감독들 (2)

 

올해초 공화국에서 발표한 2017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축구감독들을 련재로 소개한다.


조성옥감독


2017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축구감독으로 선정된 평양체육단 감독 조성옥은 지난해에 진행된 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 축구선수권대회 녀자경기에서 경기지도를 능숙하게 잘하여 우리 팀이 승리를 안아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는 높은 실무능력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 뜨거운 인간미를 지닌 관록있는 축구감독이다.

주체86(1997)년부터 평양체육단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그는 속도빼몰기와 휘둘러차기동작을 자기의 특기기술로 완성하였으며 주체87(1998)년에 국가종합팀 선수로 선발되였다.

그는 제13차 아시아녀자축구선수권대회와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경기에 공격수, 주장으로 참가하여 우리 팀이 우승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불리한 정황속에서도 재빠른 동작으로 기묘하게 공을 다루는 속도빼몰기, 임의의 각도로 날아오는 공에 대한 정확한 휘둘러차기 등 그의 독특한 기술동작들은 관중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공훈체육인으로 자라난 그는 조선체육대학을 졸업하고 주체97(2008)년부터 감독으로 사업하면서 자기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분발하였다.

조성옥감독은 선수들이 기초기술훈련을 중시하도록 하는 한편 그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특기동작완성과 팀의 특성을 살린 전술수립에 많은 품을 들이였다.

그의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태도와 훈련지도능력은 선수들의 기술발전에서 비약적인 전진을 가져왔으며 그것은 지난해에 진행된 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 축구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지도에서 집중적으로 발휘되였다.

조성옥감독은 최근 축구기술발전추세에 맞게 공격수들이 공다루기기술과 문전결속능력을 높여나가도록 하였다.

특히 공격수인 김윤미선수의 중장거리차넣기와 머리받기, 승향심선수의 재치있는 차넣기기술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완성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효과적인 훈련방법들을 도입하였다.

동시에 선수들의 경기의식을 계발시키는 심리조종도 능숙하게 진행하여 우리 팀의 훈련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나갔다.

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 축구선수권대회 녀자경기에서 우리 팀의 김윤미, 승향심선수들이 뛰여나게 활약하고 김윤미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최고득점자상을 수여받을수 있은것은 조성옥감독의 높은 훈련지도능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조성옥감독은 오늘도 이름난 녀자축구선수들을 키워낼 일념을 안고 훈련지도에서 구슬땀을 흘려가고있다. (계속)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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