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3일
 

제주도 4. 3인민봉기​

 

4. 3인민봉기는 미제침략자들이 조작한 《5. 10단독선거》를 반대하여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1948년 4월 3일 제주도인민들이 일으킨 반미구국항쟁이다.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민족분렬책동과 식민지예속화정책을 감행하여온 미제는 1947년 10월 조선문제를 비법적으로 유엔에 상정시키고 그 간판을 도용하여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을 꾸며냈으며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의 감시밑에 남조선에서 《5. 10단선》을 실시하고 괴뢰정부를 조작하려고 책동하였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에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이 영구화될 엄중한 위기가 조성되였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북과 남의 전체 조선인민들에게 민족분렬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조선인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최고립법기관을 선거하고 전조선적인 통일적중앙정부를 수립할것을 호소하시였다.

그에 호응하여 제주도인민들은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의 《입국》을 반대배격하는 1948년 2. 7구국투쟁에 일떠섰다.

미제국주의자들은 2. 7구국투쟁을 전후하여 제주도에서만도 무려 1만여명의 애국자들을 체포, 투옥, 학살하였다.

그러나 제주도인민들은 《5. 10단선》을 반대하는 투쟁에 더욱 힘차게 일떠섰다. 1948년 3월말부터 제주도인민들은 2. 7구국투쟁때 탈취한 무기로 인민무장자위대를 편성하고 한나산을 중심으로 하여 산악지대에 들어가 근거지를 꾸리였으며 4월 3일 새벽 무장항쟁으로 넘어갔다.

그들은 《미제를 타도하라!》, 《〈단선단정〉 결사반대》,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을 철거하라》, 《인민의 원쑤 반동무리들을 처단하라》, 《주권은 인민위원회에로!》 등의 구호를 웨치며 도처에서 경찰지서들을 습격하고 경찰들과 주구놈들을 처단하였으며 미제에 의하여 강제해산당하였던 인민위원회들을 복구하였다. 30만의 도내 인민들가운데서 24만을 망라한 봉기군중은 적극적인 투쟁으로 제주도에서의 망국적인 《단독선거》를 완전히 파탄시켰으며 적들의 통치질서를 마비상태에 빠뜨리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제주도인민들의 투쟁을 진압하기 위하여 《제주도비상경비사령부》를 설치하고 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도내 부락의 절반이상에 달하는 295개의 부락에 불을 지르고 7만여명의 인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 제주도 4. 3인민봉기에 참가한 애국자들을 악랄한 방법으로 학살하는 미제와 남조선괴뢰군 -


- 체포된 제주도 4. 3인민봉기자들 -


제주도인민봉기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의 야수적인 폭압으로 좌절되였으나 외세의 간섭을 철저히 배격하고 민족자주적인 힘에 의하여 조국의 통일독립을 이룩하려는 제주도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완강한 투지를 뚜렷이 보여주었으며 미제침략자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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