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2일
 

무자비한 보복을 불러오는 폭제의 핵​

 

지난 2일 미국방성이 미국핵정책의 기초로 된다는 《2018 핵태세검토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국은 이 보고서에서 우리 공화국이 중국, 로씨야, 이란과 함께 미국과 동맹국들에 《엄중한 위협》이 되고있으므로 그에 대비하여 대륙간탄도미싸일과 핵잠수함, 전략핵폭격기 등 3대전략핵무기들의 현대화와 《저강도소형핵무기》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핵공격을 받았을 때에만 핵을 사용한다는 기존내용을 수정하여 미국과 동맹국이 재래식무기를 비롯한 비핵무기의 공격을 받는 경우에도 핵무기로 대응한다는것을 쪼아박아 그 사용범위를 확대하였다.

그러면서 트럼프패거리들은 자국과 우방국들에 대한 북조선의 핵공격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핵무기를 사용하고 생존할수 있는 경우는 없다, 북조선의 어떠한 공격도 《정권의 종말》로 이어지게 될것이라고 줴쳐댔다.

이것은 조선반도를 비롯한 세계를 대상으로 핵선제공격도 불사하겠다는 오만불손한 핵깡패국가의 선전포고가 아닐수 없다.

지금껏 미국은 8년마다 정기적으로 《핵태세검토보고서》라는것을 작성하면서 세계여론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핵무기사용범위를 이른바 《핵무기공격을 받았을 때》로만 제한하였다. 그러나 트럼프패거리들은 이번에 그 형식적인 면사포마저 완전히 벗어던져버린것이다.

핵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입김에 따라 행정부패거리들이 《핵태세검토보고서》에 미국과 동맹국이 재래식무기를 비롯한 비핵무기의 공격을 받는 경우에도 핵무기로 대응한다는것을 쪼아박은것으로 하여 이제는 미군화발이 찍힌 세계의 그 어디에서나 사소한 우발적인 군사적충돌도 핵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 극히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게 되였다.

그중에서도 제일 그 위험수위가 높은 곳이 바로 조선반도이다.

지금 미국은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북남관계개선의 길이 열리고 평화적환경이 조성되는데 불안을 느끼며 이를 어떻게 하나 차단시키기 위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핵전략폭격기들을 결집시켜놓는가 하면 일본항공《자위대》와 함께 우리를 겨냥한 비행대타격훈련까지 벌려놓으며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이러한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미국이 어떤 엄청난 도박놀음을 벌려놓을지 누구도 예측키 어렵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이를 통해 조선반도핵문제의 주범, 세계적인 핵악마인 미국의 정체가 다시금 만천하에 여지없이 드러났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핵무기를 깔고앉아 그것을 상용무기처럼 휘두르겠다는 미국이 우리의 《핵위협》과 《비핵화》를 떠드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이다.

현실은 우리가 병진로선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한것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이였는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날로 횡포해지는 미국의 폭제의 핵은 우리로 하여금 무자비한 보복수단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갈수밖에 없게 만들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이 강요하는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기꺼이 상대해줄 막강한 능력과 비상한 각오, 불굴의 의지를 가진 유일무이한 국가이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세계제패야망에 사로잡혀 폭제의 핵몽둥이를 마구 휘두르다가는 비참한 자멸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는 조선반도와 행성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는 날강도 미국의 전횡을 짓부시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반미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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