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2일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최근 북남사이에 화해국면이 조성되고있는 때에 남조선의 군부, 외교안보관계자들속에서 괴이쩍은 잡소리들이 계속 튀여나와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심히 흐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국방부 장관 송영무는 남조선미국《국방장관회담》에서 《련합대비태세강화》를 줴친데 이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6차 《풀러톤포럼》에서는 《북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지도에서 지워질것》이라는 극악한 대결망발까지 늘어놓으면서 미국의 대조선군사적압박소동에 맞장구를 쳐댔다. 이와 함께 외교부 장관 강경화는 《방쿠버외무상회의》, 《다보스포럼》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대북제재압박과 대화의 병행》, 《북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떠들어대면서 북남대화와 핵문제를 련계시켜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였다.

우리를 자극하고 대결을 격화시키려는 천하에 둘도 없는 호전광인 송영무의 개나발이나 전혀 실현불가능하고 어리석기 그지없는 개꿈을 줴쳐대는 강경화의 푼수없는 언동은 북남관계개선을 지향하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으로부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의 평화보장에 이바지하는 정의의 보검이며 겨레의 운명을 지키고 번영을 담보해주는 민족공동의 재보이다.

지난해에만도 이 땅에는 미국의 악랄한 반공화국핵대결책동으로 하여 무서운 전쟁기운이 감돌아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가 심히 위협당하였다. 그러던것이 미국의 핵을 완전히 제압할수 있는 우리의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성취로 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더욱 굳건히 담보할수 있게 되였다.

광란하던 정세기류가 순간에 긴장완화와 평화, 관계개선의 훈풍으로 바뀌여 온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가 이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을 보내면서 이러한 정세흐름이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송영무와 강경화가 그 누구의 《도발》을 떠들어대며 반공화국대결악담을 줴쳐댄것은 현 정세를 외면하고 미국의 악랄한 핵전쟁책동에 가담하여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해치려는 사대매국적행위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온 겨레는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과 대용단에 의해 남조선에서 진행되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민족의 대사로 성대히 치르어지고 우리의 고위급대표단과 응원단, 예술단, 선수단의 방문을 계기로 북남관계가 새로운 전성기에 들어설것을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고있다.

우리의 고위급대표단과 응원단, 예술단 등을 맞이한 남조선인민들은 그립던 동포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절로 눈물이 난다, 미구에 민족적화해와 협력, 단합의 새시대가 펼쳐질것이라며 감격과 흥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의 희망에 잠겨있는 때에 반공화국대결광신자들의 푼수없는 망동으로 하여 모처럼 살려낸 북남관계개선의 소중한 불씨가 꺼지게 된다면 남조선당국의 처지가 어떻게 되리라는것은 더 말할 여지도 없다.

남조선당국은 대화의 뒤에서 미국에 추종하여 벌려대는 반공화국대결책동이 북남관계개선을 깨버리고 제 운명을 스스로 망치게 하는 자멸의 길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대화와 대결은 결코 량립될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송영무와 강경화의 대결망동이 어떤 엄중한 사태를 불러오겠는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하루라도 빨리 방지대책을 강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강 진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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