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0일
 

축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첨단연구성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체의 원료에 의거한 먹이첨가제생산방법을 연구완성하여 축산기지운영에 필요한 먹이첨가제를 생산보장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최근 공화국의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생물산업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세계적으로 축산분야에서 먹이첨가제로서의 효과성이 매우 우수한 효소로 인정되고있는 피타제를 첨단생물공학적방법으로 대량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확립하였다.

피타제는 알곡속의 보편적인 린저장물질인 피틴산을 분해하는 효소로서 린과 광물질을 비롯한 전반적인 영양물질의 소화흡수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알곡에는 원래 상당한 량의 린이 들어있지만 그것이 대부분 분해되지 않는 피틴산형태로 존재하기때문에 그대로 집짐승이나 물고기먹이로 리용하면 린성분이 소화흡수되지 않아 린부족현상을 일으키고 나아가서 환경을 오염시키게 된다.

축산부문에서 피타제를 먹이첨가제용효소로 리용하면 알곡먹이속에 들어있는 피틴산을 집짐승이 소화흡수할수 있게 분해시킴으로써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값비싼 먹이첨가제용린산염에 의거하지 않고도 집짐승의 린부족현상을 막고 증체률을 높일수 있다.

피타제의 이러한 중요성으로부터 세계적으로 이것을 먹이첨가제용효소로 리용하기 위한 연구가 널리 진행되였지만 그 대량생산기술은 현재까지도 몇개 나라의 독점물로 되여있다.

첨단과학연구원 생물산업연구소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나라의 축산업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먹이첨가제문제를 우리 식으로 해결할 대담하고 높은 목표를 스스로 내세우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왔다.

이 과정에 효소활성이 원천균에 비해 300배나 되고 세계적으로 공인된 재조합균주들에 비해서도 훨씬 더 높은 피타제고발현균주를 유전자공학적방법으로 육종하는데 성공하였다.

피타제의 대량생산을 위한 관건적돌파구를 열어제낀 과학자들은 신심드높이 첨단돌파전을 더욱 과감히 벌려 육종한 균주의 고밀도세포배양에 또다시 성공하였다. 그리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앞섰다고 하는 수준의 2배이상에 달하는 대량생산기술의 명맥을 확고히 틀어쥐였다.

과학자들은 생산한 피타제를 돼지공장을 비롯하여 축산부문의 여러 단위들에 도입하여 먹이첨가제용효소로서의 효능을 확증하였다.

도입단위들의 경험에 의하면 우리 과학자들이 개발한 피타제를 집짐승먹이에 0. 1% 첨가하여 적용한 결과 증체률이 보통 104~110% 높아졌다고 한다.

피타제의 대량생산기술분야에서 세계적인 첨단수준을 돌파하고 나라의 생물산업창설과 발전에서 본보기를 창조할수 있는 훌륭한 토대를 마련한 이 과학기술성과는 자력자강의 위력,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을 크게 고무하고있다.

지금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생물산업연구소에서는 이 연구성과가 하루빨리 현실에서 큰 은을 내도록 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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