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13일
 

조선력기계의 첫 세계신기록보유자​

 

우리 나라는 지난 기간 력기계에서 세계신기록보유자들을 많이 배출한것으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최근년간에만도 김은국, 엄윤철, 림정심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국제경기들에서 세계신기록을 련이어 수립하여 력기강국의 위상을 높이 떨치였다.

력기선수라면 누구나 바라는 세계신기록수립, 하지만 높은 기술과 육체적능력, 강한 의지가 겸비되지 않으면 절대로 이룰수 없는것이 력기종목에서의 세계신기록수립이다.

하다면 우리 나라 력기계의 첫 세계신기록보유자는 누구인가.

주체52(1963)년 3월 쏘련(당시)의 모스크바에서는 《모스크바상》쟁탈 국제력기경기대회가 진행되였다. 이 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리흥천선수는 남자 56㎏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140. 5㎏을 성공시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 6년동안이나 제자리걸음을 하던 기록을 깨고 새 기록을 세운 선수가 다름아닌 조선의 신진선수라는것이 전해지자 전문가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력기종목에서 세계신기록수립은 유럽선수들이나 하는것으로 공인되여있었다. 이러한 관례를 깬 선수가 바로 조선의 리흥천선수였다.

그는 같은 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제1차 가네포에서도 자기가 세웠던 남자력기 56㎏급경기 추켜올리기기록을 깨고 또다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다.

한해에 두차례의 세계신기록수립, 이 놀라운 성과를 두고 당시 세계력기계는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질풍같이 내달리는 천리마조선의 체육인만이 창조할수 있는 영웅신화라고 평했다.

제1차 가네포에서 우리 체육인들이 거둔 성과를 두고 누구보다 기뻐하신분은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한해가 저물어가던 주체52(1963)년 12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네포에서 공로를 세운 체육인들을 친히 만나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삼가 축원의 인사를 올리는 리흥천을 비롯한 체육인들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고나서 우리의 체육인들은 개선장군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개선장군!

그토록 값높은 평가를 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리흥천은 하늘같은 그 사랑에 더 높은 체육성과로 보답할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그 맹세를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그는 훈련을 맹렬히 하여 선수생활기간 4차례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자랑을 떨치였다.

그는 감독이 된 다음에도 자기의 온넋을 국제경기우승자들을 키우는데 바쳤다. 그의 피타는 노력과 사색, 불같은 열정에 의해 한경시, 임정관, 양의영과 같은 세계적인 력기강자들이 련이어 배출되였다.

나라에서는 그의 공로를 헤아려 인민체육인의 영예를 안겨주고 영광의 자리에 거듭 내세워주었으며 창광거리의 해빛밝은 살림집도 배정해주었다.

생의 마지막까지 위대한 수령님께 다진 맹세를 지켜 삶을 값있게 빛내인 리흥천!

그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조선력기계의 첫 세계신기록보유자로, 공로있는 력기감독으로 우리 체육인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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