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28일
 

슈베르트, 프란쯔 페테르의 교향곡 제8번 씨소조 《미완성》에 대하여

 

작곡가라면 누구에게나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들이 있으나 사람들은 《미완성》하면 의례히 슈베르트의 씨소조교향곡을 생각한다.

그것은 슈베르트특유의 아름다운 향기가 진한데다가 미완성의 여운이 남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곡의 하나로 되였기때문이다.

슈베르트의 《미완성》교향곡은 슈베르트가 죽은지 37년후에야 세상에 알려지게 되였으며 1865년 12월 17일 윈에서 윈관현악단의 지휘자 할베르그에 의해 처음으로 연주되여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교향곡은 4악장으로 되여있지만 이 곡은 제3악장(제3악장은 첫부분의 메누에트 130소절이 초고로 남아있다.)에서 중단되였기때문에 《미완성》이라고 한다.

후에 루드위히라는 작곡가가 제3악장과 제4악장을 보충작곡하였으나 너무나도 반발이 커서 철회하고말았다고 한다.

슈베르트의 《미완성》교향곡은 《미완성》만으로도 충분하였던것이다.

작품에는 구석구석 랑만주의의 향취가 어려있고 비애에 잠겨있으면서도 아름다운 선률로 가득차있다.

슈베르트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은 교향곡 《미완성》의 악보원본은 지금 윈음악협회의 고문서실에 보관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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