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5일
 

바흐, 요한 제바스티안의 관현악조곡 제3번 레대조에 대하여

 

도이췰란드의 작곡가 바흐는 모두 4곡의 관현악조곡을 창작하였는데 그중 제2번과 제3번이 널리 연주되고있다.

관현악조곡은 당시 《서곡》이라고 불리웠다.

그것은 이 조곡들이 모두 17세기 중엽에 창조된 《프랑스서곡》에 기초하고있기때문이다.

바흐는 이 형식에서 조곡을 창작함으로써 전통적인 조곡의 구성을 크게 변화시키였다.

바흐의 관현악조곡 제3번은 총 5개의 곡으로 구성되여있다.

서곡은 프랑스식서곡으로서 장엄하고 당당한 감정정서로 충만된 악곡이다.

조곡의 아리아(가극이나 성담곡의 독창곡)는 철학적명상의 세계가 비낀 아름답고 뜻깊은 선률로 구성된것으로 하여 여러 악기용으로 편곡되여있으며 그중에서 특히 기로가 편곡한 《〈쏠〉선상의 아리아》가 유명하다.

조곡의 가보트(쾌활한 2박자의 프랑스춤곡)는 오랜 무곡의 특색을 가진것으로 하여 바로크시대의 화려한 궁정무용을 상기시켜주는 악곡이다.

보레(3박자 또는 2박자의 프랑스춤곡)는 중간부가 없는 짧은 악곡으로서 리듬이 매력있게 씌여진것으로 하여 다음의 박력있는 지그(12/8 또는 3/4, 6/4, 6/8박자로 된 기악춤곡)형식에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바흐의 작품들이 다 그러하듯이 조곡 제3번도 심오한 철학성과 높은 형상력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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