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7일
 

인권, 허위와 진실 (1)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북인권》문제를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재중동포 김학수가 《인권, 허위와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하였다.

글 전문을 아래에 소개한다.


요즘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고자 처가집 다니듯 여기저기 돌아치며 북조선의 《인권상황》이라는것을 력설해대고있다.

거짓말과 위협으로 사람들을 놀래우지 않고서는 오금이 쏴 견디지 못하는 트럼프인지라 기회를 만난듯이 남조선《국회》에서 한 연설에서만도 북조선을 《강제로동》과 《강제락태》, 《고문》과 《살인》이 자행되는 《교도국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종교탄압국》 등으로 몰아대며 상기되였던 얼굴이 창백해질만큼 쇠진한 기운을 말짱 소비하였다. 그러자 유엔의 하수인들이 약삭바르게 트럼프의 장단에 꼭두각시춤을 추어대면서 《북인권결의안》이라는 허위문서를 또다시 조작해냈다.

거짓말도 백번 하면 진짜처럼 들릴것이라는 겝벨스의 망언을 실천해보려고 모지름을 써대는 트럼프와 그의 하수인들이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그들이 제아무리 모지름을 쓰며 정교하게 포장한다 해도 거짓과 진실이 드러나는것은 시간문제일따름이 아니겠는가. 더구나 지금은 세계의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지역에서 발생한 일이든 단 몇분사이에 전파되는 인터네트시대이다.

다 꿰진 창문으로 남의 집 창문 흉보는 격으로 지옥의 창구에서 락원의 창가를 비방하는 미치광이짓을 차마 보고만 있을수 없어 나름대로 허위와 진실을 판별하고저 펜을 들었다.


흰옷을 걸친 검둥개


누군가를 비방하려면 자기는 그보다 월등해야 한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북의 인권상황》을 흉볼 정도이라면 미국의 인권실태는 마땅히 북보다 우월해야 한다.

그런데 《인권표본국》, 《자유의 세계》라고 요란하게 광고하는 미국의 면사포를 들추면 섬찍한 피비린내가 먼저 풍겨와 심한 구토감이 치민다.

그도그럴것이 아메리카대륙은 수백년전 양키식인종들이 달려들어 근 1 000만에 달하는 인디안원주민들을 멸족시킨 때로부터 오늘까지 언제 한번 살륙과 범죄의 피가 흐르지 않은적이 없다. 무고한 원주민들과 흑인노예들의 피가 스밀대로 스민 미국, 어제와 오늘의 피비린내가 엉켜 말그대로 피바다우에 솟아있는 미국이다.

그런 나라가 지금 누구보다도 《인권》에 대해 많이 떠들며 저들의 나라가 마치도 《만민복지의 천국》인듯이 요란스럽게 제창하고있다.

하다면 어째서 건국이래 오늘까지 미국정계에서 근로민중의 대표들을 한명도 볼수 없으며 그러한 계층의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나오지 못하는가. 그리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제창하는 미국에 선거제한조치는 왜 그리도 많으며 수백년간 지속되고있는 극심한 인종차별은 무엇이라 설명해야 하는가. 어째서 근로하는 사람들에게는 정치적권리는 고사하고 실업과 빈궁, 천대와 고역만이 차례지는가.

얼마전 어느 한 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미국에서 1% 재벌들의 소득은 전체 국민소득의 20%를 차지하며 이것은 30여년전에 비해 근 2배로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이 수자들이 그대로 미국이 제창하는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이 누구를 위한것인가 하는것을 적라라하게 발가놓는다.

그렇게 놓고보면 모든것이 석연해진다.

왜서 국민총생산액과 국민소득에 있어서 세계의 제일 앞자리에 있다고 자처하는 미국에 1 000만명이상의 실업자들이 항시적으로 존재하며 초보적인 생존수단도 못 가진 극빈자수가 3 600여만명에 달하는가를.

99% 근로민중의 인권을 말살하여 1% 특권층의 《인권》을 보장해주는 미국, 과연 이런 나라를 《인권옹호의 표본국》이라고 부를수 있겠는가.

2011년에 미국에서 시작되여 미국전역은 물론 80여개 자본주의나라 1 500여개 도시에로 급격히 파급되였던 반월가시위에서 세차게 울려퍼졌던 《우리는 99%이다!》라는 항거의 웨침은 인권말살국인 미국의 정체를 만천하에 고발하며 오늘도 자본주의세계에 메아리치고있다.



- 당국의 인종차별정책을 반대하여 시위에 떨쳐나선 미국의 청년학생들과 시민들 -


극도의 인종차별과 말세기적인 《총기문화》가 만연되여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속에 사는 사회, 총격사건과 살인적인 고문, 생명을 앗아가는 강도행위가 범람하는 미국에 대고 세계가 제 집안의 인권실태부터 바로잡으라고 핀잔을 주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그러함에도 뻔뻔스러운 미국은 이에 귀를 틀어막고 전세계적인 범위에서 주권국가들의 붕괴, 정권교체를 목적으로 한 《인권공세》를 공공연히 감행하고있다.

《인권문제》를 침략과 간섭의 구실로 내대는 미국의 모략적인 《인권공세》로 하여 세계의 많은 지역들에서 안정과 평화가 파괴되고 류혈적인 분쟁과 피난민사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있다.

검둥개가 흰옷을 걸친다고 흰개로 되는것은 아니다.

1%를 위해 99%의 인권을 무참히 말살하는 사회, 세계도처에 비밀감옥을 설치하고 가혹한 고문과 인권유린행위를 감행해온 미국,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로 세계를 아비규환의 란무장으로 만드는 미국이 제아무리 화려한 허울을 뒤집어쓴다고 해도 인권생지옥의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미국은 흰옷을 걸친 검둥개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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