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7일
 

경공업학부가 생겨나게 된 사연

 

주체96(2007)년 2월 5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청진광산금속대학을 찾아주시였다.

이곳 일군들과 다정한 인사를 나누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먼저 어버이수령님의 현지교시판과 혁명사적보존실, 연혁소개실을 찾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나라의 중공업부문 기술인재양성기지로 강화발전되여온 연혁사에 대한 해설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진광산금속대학은 지난 기간 인민경제의 선행부문을 떠메고나갈 능력있는 기술인재들을 수많이 양성하여 부강조국건설에 크게 기여한 공로있는 대학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학의 과학전시관을 돌아보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공업페설물인 규소먼지를 재생리용하여 무산광산련합기업소와 청진신발공장의 생산과 인민생활향상에 적지 않게 도움을 준 일이며 청진기초식품공장의 생산공정콤퓨터화를 맡아해준 사실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보고드리였다. 일군들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좋은 일을 하였다고 높이 치하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어떻게 되여 청진광산금속대학에서 기초식품생산공정을 콤퓨터로 조종하는 사업을 맡아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할말을 찾지 못한채 굳어지고말았다. 명칭그대로 청진광산금속대학 교육과학연구사업의 기본대상은 다름아닌 광업과 금속공업부문들인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원래 기초식품생산공정을 콤퓨터로 조종하는것과 같은 사업은 경공업대학 같은데서 맡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청진에 어떤 대학들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대학명칭들을 알려드리면서 도에 경공업부문 기술자들이 부족하여 애를 먹고있다는 사실과 청진광산금속대학에 경공업학부를 내왔으면 하는 자기들의 의향도 말씀드리였다.

사실 대학의 성격을 놓고볼 때 경공업학부를 둔다는것은 맞지 않는 일이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대학은 이름그대로 광업이나 금속공업부문의 기술자들을 키워내는 대학이지 경공업부문의 기술자들을 키워내는 대학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러나 경공업단과대학을 당장 내오기는 곤난한것만큼 이 대학에서 경공업부문 기술인재들을 양성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공업부문 기술자들을 키워내는것은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한 사업과 관련되여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지금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한 사업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이 사업을 절대로 소홀히 대하여서는 안된다고 교시하시였다.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을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세상에 더없이 훌륭한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하겠는가 하는 하늘같은 사랑과 념원이 뜨겁게 흐르고있었다.

이렇게 되여 중공업기술인재양성기지인 이 대학에 경공업학부가 생겨나게 되였으며 그후 청진시에는 이 학부를 모체로 하여 경공업을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대학이 나오게 되였다.

청진광산금속대학에 생겨났던 경공업학부,

정녕 그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이 낳은 또 하나의 사랑의 결정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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