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12일
 

대회장에 높이 울린 환호성​

 

주체37(1948)년 9월 12일이였다.

평양은 이른아침부터 세차게 들끓었다.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평양시군중대회가 진행되기때문이였다.

뜨거운 환희의 열기로 달아오른 수도의 아침공기를 헤가르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타신 승용차는 조용히 시내의 중심도로를 달리였다.

수도의 거리는 군중대회장으로 향한 군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손으로 세운 공화국창건의 기쁨을 안고가는 군중들의 얼굴마다에는 진정한 자기 조국을 가진 기쁨과 환희가 가득 어리여있었고 온 거리는 노래와 춤바다로 끓어번지였다.

행사장에 도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대회장주석단으로 나오시였다.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해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전체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감사와 흠모의 정을 담아 귀여운 소녀애가 그이께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중대회에서 《모두다 공화국정부주위에 굳게 단결하여 민주조선창건을 위하여 전진하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수립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력사에서 빛나는 새 페지를 열어놓았다고 하시면서 공화국의 창건과 중앙정부의 수립은 조국의 통일과 자유독립을 위한 남북조선인민의 단결된 투쟁의 결실이며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력사적승리라고 긍지높이 선언하시였다.

장내에서는 또다시 환호성이 세차게 울려퍼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창건된 우리 공화국의 전도는 양양하며 우리 민족앞에는 승리의 광활한 대로가 열려져있다고, 공화국정부는 우리 조국의 번영과 우리 민족의 행복한 장래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하시면서 공화국정부와 우리 인민앞에 나서는 거대한 력사적과업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대회장을 굽어보시며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모두다 공화국정부주위에 굳게 단결하여 민주조선의 승리적건설을 위하여 앞으로 나아갑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인민 만세!》

어버이수령님께서 연설을 마치시자 또다시 천지를 진감하는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대회장에 높이 울린 환호성, 이는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장을 알리는 장엄한 종소리였고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워 조선을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려는 조선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담은 맹세의 분출이였다.


- 창공높이 휘날리는 공화국기 -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mypeople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관련물

공화국창건기념일을 즐겁게 보내는 근로자들

[실황록화] 공화국창건 65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공연 《번영하라 조국이여》 [련재] 공화국창건의 불멸의 업적을 마련하신 절세의 위인(3)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