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8일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노래한다 (1)

 

- 재로씨야동포 리천수 -


김정은시대와 더불어 세계의 이목은 조선으로 쏠리고있다.

해가 가고 날이 갈수록 조선에 대한 경탄과 찬사는 더욱 높아가고있다.

력사의 한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보통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거대한 세기적사변들과 성과물들을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탄생시켜 민족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강성부흥의 꿈과 리상을 눈부시게 실현해나가는 기적의 나라 조선.

세인을 경탄케 하는 이 경이적현실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21세기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 천하제일명장으로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와 칭송을 받고계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만방에 그 위상 떨치는 존엄높은 태양민족의 일원이라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노래하고싶은 충동을 누를수가 없어 뜻깊은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이 글을 쓴다.


1


김정은시대는 우리 태양민족의 존엄과 위상이 최상의 경지에서 빛을 뿌리는 영광찬란한 시대이다.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는 풍부한 자원지대와 지역적지배권을 독차지하기 위한 렬강들의 각축전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세계의 평등과 평화를 조정한다는 유엔은 정의도 공정성도 다 줴버리고 렬강들의 리해관계를 대변하는 대변자역할을 하고있는 형편이다.

이를 두고 한 평론가는 오늘날 최대비극은 사회의 보편적정의와 민족들의 운명이 무참히 배신당하고 도륙당하는 존엄위기, 존엄파멸이라고 개탄하였다.

존엄은 이 지구상에 인류가 발생하고 민족이 형성된 때로부터 그와 더불어 신성하고 필수불가결한것으로 되여왔다. 존엄을 잃으면 인간은 살아도 죽은 목숨이고 민족은 지배와 예속의 소용돌이속에서 온갖 굴욕과 멸시를 강요당하다 종당에는 사멸을 면치 못하게 된다.

하기에 그 어느 민족이든 존엄을 귀중히 여기며 존엄을 지니고 지키고 빛내이기 위해서는 모든것을 다하는것이다.

민족의 존엄은 령토가 크고 인구가 많다고 하여 높은것이 아니며 경제력과 국민소득액에 따라 결정되는것도 아니다. 제아무리 령토가 크고 인구대국이라 하여도, 아무리 발전된 경제력과 높은 국민소득액을 자랑한다 할지라도 외세의 침략과 간섭으로부터 자기를 지킬수 있는 힘을 지니지 못한 나라와 민족은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를 피할수 없으며 결국 높은 민족적존엄을 지닐수도 떨칠수도 없는것이다.

대국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는 군력이자 국력이고 국력이자 곧 민족의 존엄이다.

오늘날 조선이 미국과 당당히 맞서 련전련승을 이룩하며 세계만방에 자기의 존엄과 위상을 떨치는 근저에는 강대한 군사력이 있다.

지금 조선은 미국이 추종국가무력까지 끌어들여 감행하는 극악무도한 핵전쟁위협공갈과 국제사회를 동원한 가장 가혹한 제재소동에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련속적인 자위적조치들로 미국을 수세에 몰아넣고있는것으로 하여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의 뺨을 마음대로 후려치는 나라, 이 행성에서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명실상부한 강국으로 확고히 공인되고있다.

그 비결은 바로 영명하신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을 모시고있기때문이다.

어떤 령도자를 모시는가 하는것은 그 나라, 그 민족의 존엄과 위상을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으로 된다.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면 약했던 나라와 민족도 강대해지지만 그렇지 못하면 어제날에 지녔던 높은 존엄과 위상마저 잃기마련이다. 어제날에는 비록 약소민족이였지만 백두산위인들을 대대로 모셔오면서 오늘날 강국으로 부상한 선군조선과 어제날에는 대국이였지만 오늘날에는 체면도 신의도 지키지 못하고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굴복하여 납작 엎드리는 덩지 큰 나라들의 상반되는 모습이 그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자주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

부를수록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가슴뿌듯이 넘쳐나는 이 말속에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의지와 영원불멸할 선군장정, 자아희생적인 헌신이 마디마디 눈물겹게 슴배여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2012년 1월 1일, 세계의 통신, 방송들은 일제히 평양에 초점을 맞추고있었다.

(조선의 새 지도자가 과연 어떤 행보를 선보일것인가?)

그날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여 위대한 주석님과 국방위원장님께 인사를 드리신 길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시였다. 그 땅크사단은 1960년 8월 25일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선군혁명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곳으로 유명한 부대이다.

땅크사단에 대한 력사적인 현지시찰은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 무엇을 제일로 중요시하며 어떤 정치를 펴나가려 하시는가 하는것을 명백히 말해주고있었다.

세계는 일제히 《김정은령도자 새해 첫날 인민군부대 현지시찰》, 《선군으로 닻을 올린 김정은시대》라고 대서특필하였다.

국방위원장님을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가슴아프게 잃은 민족의 대국상속에서 2011년의 마지막나날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던 그 시각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는 참으로 생각이 많으시였다고 한다. 장군님을 잃고 피눈물속에 몸부림치는 온 나라 인민들이 그 어디서나 그분을 못견디게 그리며 간절히 기다리고있었으니 어이 그렇지 않으랴.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CNC종합가공반을 보여드리지 못한 안타까움으로 눈물 흘린다는 희천의 기술자, 로동자들도 만나보고싶으시였고 국방위원장님을 그리며 설맞이공연을 준비한 아이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울고있을 모습도 눈앞에 밟혀오시였다.

하지만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하겠다고 피를 물고 달려드는 미제국주의침략세력을 단호히 제압할수 있는 불패의 군력을 다지지 않고서는 선대수령들께서 물려주신 사회주의조국,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인민들과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지킬수 없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할수 없기에 그분께서는 결연히 선군장정의 길에 나서시였던것이다.

결사의 의지를 안으시고 최고령도자님께서는 적의 총구가 도사리고있는 판문점과 까칠봉초소에도 서슴없이 나가시였고 무도와 장재도를 비롯한 최대열점지대의 섬초소들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며 백승의 전법과 전술을 가르쳐주시고 장병들을 조국사수전, 미제와의 결사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아마도 민족사에 길이 남을 천출명장의 위대한 선군장정에서 가장 값비싸고 고귀한것은 자위적핵무력강화의 일선초소들에 무수히 새기신 자욱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돌이켜보면 지난 5년간 미국은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핵전쟁연습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 《북선제타격》을 로골적으로 떠들면서 핵항공모함전단과 핵전략폭격기들을 조선반도수역에 수시로 끌어들여 조선을 악랄하게 위협공갈하였다. 주변대국들은 그들대로 저들의 리해관계만을 우선시하면서 조선의 핵무력강화를 한사코 반대해나섰다.

그러나 그 어떤 위협공갈이나 압력도 선대수령들의 유지를 기어이 실현하여 조선을 핵강국의 전렬에 내세우고 김일성, 김정일민족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시려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의 결사의 의지를 꺾을수 없었다.

- 우리의 존엄을 짓밟는것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설사 묻힐 땅이 없으면 서서 죽더라도, 말라 죽더라도 지켜야 하는것존엄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님께서 얼마나 민족의 존엄을 소중히 여기시였고 어떤 희생정신으로 핵무력강화의 길을 헤쳐오시였는가가 이 비장한 각오에 다 응축되여있다.

나는 조국의 출판물들을 통하여 핵강국, 로케트맹주국건설사에 아로새기신 그이의 불멸의 헌신을 접하면서 뜨거운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민족의 존엄은 천만금과도 바꿀수 없고 한목숨을 바쳐서라도 기어이 핵보검을 마련하여 민족의 존엄과 안녕을 천만년 담보해야 한다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였기에 그분께서는 모진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시며 핵탄두의 다종화, 경량화, 소형화를 실현하고 새형의 첨단로케트들을 개발하기 위한 길을 주저없이 굴함없이 가고가시였다. 그분께서는 몸소 총설계가, 총제작자, 정치위원이 되시여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연구방향과 로케트발전추세도 알려주시고 실패에 위축되고 주눅이 들세라 더 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며 언제나 고락을 함께 하시였다. 또 깊은 밤, 이른새벽도 가림없이 위험한 시험장소들과 로케트조립현장, 발사장들을 서슴없이 찾아가시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탄도로케트시험발사 전과정을 지도해주시면서 세계를 진감시키는 민족사적특대사변들을 직접 안아오시였다.

이 세상에 그 어느 지도자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렇듯 희생적인 각오를 지니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결사대의 맨앞장에 서서 5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나라를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의 전렬에 당당히 내세우는 거대한 공적을 이룩한적이 있었던가.

위대한 선군령장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는 선군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 태양민족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

지난 7월 4일과 28일 두차례에 걸쳐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을 때 한 재미동포는 너무도 감격하여 인터네트에 《조선민족은 21세기 영웅민족이고 선군조선은 21세기 기적의 나라이다. 우리 민족은 드디여 수소탄과 전략잠수함탄도탄에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손에 쥐고 미국과 동등하게 상대하고 마음먹은대로 후려칠수 있는 강대국의 시대를 맞이하였다.》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급격히 부상한 선군조선의 막강한 전략적지위로 하여 지금 백악관은 조미관계를 시급히 개선하지 않으면 안될 처지에 놓이였으며 세계는 대국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던 낡은 국제질서가 깨여져나가는 정치적지각변동으로 하여 세차게 끓고있다.

미국의 한 대외정책전문가는 미국은 조선의 현실을 공정하게 보고 고려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 근거는 첫째로 김정은령도자께서 안정적이고 확고한 령도체계를 확립하신것이고, 둘째로 지속적인 국가번영으로 인민들이 충분히 물질적보장을 받고있는것이며, 셋째로 조선이 아시아지역의 모든 미군기지는 물론 미국본토를 공격할수 있는 실제적인 핵억제력을 보유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현재 미국의 유력언론들과 대조선전문가들, 국회의원들과 전직 장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길만이 미국을 파멸에서 구원하는 유일한 출로라고 하면서 트럼프행정부에 조미관계개선에 나서라고 압력을 가하고있으며 미국의 동맹국들과 주변대국들도 이와 같은 론조들을 펴고있다.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한이 쌓이고쌓인 지정학적숙명론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으시고 선군조선을 무진막강한 군력으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지역의 안정과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무적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최고령도자님의 불멸의 업적은 김정은시대의 최대의 공적으로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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