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24일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이 패망후 자기 조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수천명의 조선사람들을 마이즈루항 앞바다에서 집단수장시킨 사건이다.

일제는 혹가이도에서 노예로동을 강요당한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고향에 보내준다고 속여 4 730t급 해군수송선 《우끼시마마루》에 타게 한 다음 1945년 8월 22일 일본본토의 최북단 아오모리에 위치한 오미나또군항을 떠나게 하였다.

8월 24일 일제는 부산항을 향하여 가던 배를 갑자기 물을 싣는다는 구실밑에 마이즈루앞바다로 항로를 바꾸게 하였다. 그리고 얼마쯤 가던중 기관실이 있는 배밑을 폭파시켰다. 폭발소리와 함께 갑판우에 올라와있던 일본놈들은 뽀트를 타고 도망쳐버렸으며 선실안에 있던 조선사람들은 아우성을 치면서 갑판우로 올라오려고 무진애를 썼으나 배와 함께 바다물속에 잠기고말았다.

일제는 수천명의 조선사람들을 수장하고도 속이 풀리지 않아 살아남은 얼마 안되는 조선사람들을 마이즈루에 있는 어느 한 해군숙소에 수용시키고 그곁에 있는 증기탕크를 폭파시켜 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일제가 감행한 천인공노할 살륙만행은 그 규모와 잔인성에 있어서 세계의 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대학살이였다.

《우끼시마마루》사건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패망이후에도 조선민족말살에 미쳐날뛴 백년숙적이라는것을 뚜렷이 고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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