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3일
 

즉시적인 조국통일대전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모든 군인들을 실전능력을 갖춘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키우고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여 침략자들이 감히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에 선불질을 한다면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대전의 승리를 이룩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주체101(2012)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섬방어대들을 시찰하시였다.

당시 사회주의조국의 최전연초소를 지켜선 섬방어대 군인들은 연평도불바다의 교훈을 망각하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기어이 강행하려고 획책하고있는 미제침략자들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침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전투진지를 차지하고 결전진입태세에 들어갔다.

이른아침 27㏋의 작은 목선을 타시고 풍랑을 헤치시여 먼저 연평도가 지척에 바라보이는 장재도방어대를 시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방어대의 병실, 교양실들을 돌아보신데 이어 감시소에 오르시였다.

화력진지들의 배치상태와 방어대가 타격할 목표지점들을 일일이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싸움이 터지면 방어대군인들이 한몫 단단히 해야 한다고, 명령만 내리면 언제든지 포탄을 날릴수 있게 만단의 전투동원준비를 더욱 빈틈없이 갖추고있다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는 적들이 불질을 해대면 호되게 답새기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이어 무도방어대를 찾으시여 감시소로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평도에서 날아온 적들의 포탄이 떨어졌던 자리들을 보아주시면서 그날 한명의 군인도 상하지 않고 백두산혁명강군의 총대맛을 보여준 방어대군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연평도의 적들이 멸적의 불줄기가 어디서 날아왔는지도 모르고 무도에 무모한 포탄을 날렸다가 이곳 방어대군인들이 치솟는 증오를 안고 퍼부은 백발백중의 명중포탄에 호되게 얻어맞았다고 하시면서 원쑤들에게 조선인민군포병의 본때를 보여준 1포에 영웅칭호를, 무도방어대에 영웅방어대칭호를 수여할것을 몸소 제의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감시소에서 육안으로 뚜렷이 보이는 연평도를 주의깊게 바라보시였다.




적들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소동으로 하여 전쟁의 검은 구름이 밀려오는 남녘땅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곳은 조선반도의 최대열점수역인 동시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많은 나라들의 리해관계가 얽힌 매우 예민한 지역이라고 하시면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여기에서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을 자주 벌려놓고있다고, 적들의 책동은 우리 나라는 물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는 규탄받아 마땅한 추태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무도방어대 군인들이 적들의 일거일동을 경각성있게 주시하고있다가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수역 또는 지역에 단 한발의 포탄이 떨어져도 지체없이 섬멸적인 반타격을 가함으로써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라고, 적들이 감히 서툰 불질을 해대며 우리의 령토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떨군다면 그것을 서남전선의 국부전쟁으로 그치지 말고 조국통일을 위한 성전으로 이어가라고 단호히 언명하시였다.

다치면 터질것만 같은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된 준엄한 시각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생결단의 의지를 안으시고 진행하신 서남전선 최남단 섬방어대들에 대한 시찰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함부로 건드리는 원쑤들에게 우리 식의 보복타격을 안길 불타는 일념에 넘쳐있는 천만장병들의 가슴마다에 무한한 힘과 고무를 안겨주었다.

지금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력에 질겁한 미국은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한데 이어 그 무슨 《예방전쟁》이라는 희떠운 망발까지 줴쳐대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이에 편승하여 식민지하수인인 괴뢰호전광들은 최근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각종 포무력과 무장직승기까지 동원하여 수백발의 포탄과 로케트탄을 쏘아대며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행위를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허나 이것은 부질없는 객기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전쟁기도가 로골화될수록 우리 군대의 군사적대응강도도 그만큼 거세여질것이며 만일에 도발자들의 무분별한 광증으로 하여 이 땅에 끝끝내 전쟁의 시각이 도래한다면 백두산혁명강군은 천출명장의 담력과 배짱으로 침략의 본거지들을 단숨에 초토화해버리고 조국통일의 승전포성을 높이 울릴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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