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19일
 

그리그, 에드바르드(1843-1907)의 조곡 《페르 균트》 제1조곡, Op 46​에 대하여

 

작곡가 그리그, 에드바르드는 19세기 북유럽민족음악을 대표하는 노르웨이의 작곡가, 지휘자, 연주가이다.

그의 작품들중에서 조곡 《페르 균트》는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작품은 그리그가 31살때인 1874년에 노르웨이문호 입쎈으로부터 희곡 《페르 균트》의 무대음악작곡을 의뢰받고 작곡하였으며 1876년에 처음으로 오슬로민족가극극장에서 연주되였다.

《페르 균트》는 노르웨이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내려오는 동화의 주인공이름으로서 방황하는 한 령혼의 환상적인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총 2개의 조곡으로 구성되여있다.

제1조곡, Op 46

마로끄서남쪽해안의 아침풍경으로 시작되는 제4막의 전주곡인 제1곡 《아침의 정서》는 목가풍의 산뜻한 주제로 상쾌한 아침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그려내고있다.

제2곡 《오세의 죽음》은 페르를 끝없이 사랑하던 그의 어머니 오세가 숨을 거두는 제3막 제4장의 음악으로서 어둡고 적적한 분위기가 잘 나타나며 구성은 간소하지만 정감이 깊은것이 특징이다.

제3곡 《아니트라의 춤》은 베두윈족추장의 딸 아니트라가 페르를 유혹하기 위하여 춤을 추는 장면음악으로서 아니트라의 요염한 모습을 눈앞에 선히 떠오르게 하는 동양적인 색채가 강한 무곡이다.

제4곡 《숲속 마왕의 궁전에서》는 마법의 산으로 들어간 페르가 마왕의 딸을 유혹하려다가 발각되여 시달림을 받는 장면을 형상한 행진곡풍의 주제로서 점차 속도를 높이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조곡 《페르 균트》는 30곡이상 작곡된 극음악들중에서 8곡을 편집하여 완성한 조곡이며 제1조곡과 제2조곡은 서로 유기적인 형상적조화를 이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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