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20일
 

우리 선조들이 창조한 비물질문화유산들 (7)​

 


 

숭늉


공화국에서 새로 등록한 국가비물질문화유산들에는 숭늉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족의 우수성을 살리고 내세우는데서 중요한것은 민족유산을 옳게 계승발전시키는것이다.》

숭늉은 우리 인민들이 즐겨마셔온 독특한 음료의 하나로서 밥을 지어내고 남은 가마치에 물을 두고 끓인것이다.

우리 인민들은 음식을 다 먹고난 다음 숭늉으로 입가심하는것을 하나의 풍습으로 여겨왔다.

또한 끼니때마다 밥을 거의다 먹고 몇숟가락정도 남았을 때 그것을 따끈한 숭늉에 말아 마른 반찬이나 짭짤한 장절임, 젓갈 등을 받쳐 먹는것을 좋아하였다.

지난날 가정들에서는 가정주부들이 식사후 웃사람들에게 숭늉을 드리는것을 하나의 식사범절로 지켜왔다.

시부모나 웃사람이 식사를 끝냈을 때 그리고 제사를 지낼 때에는 반드시 며느리가 숭늉을 드리고 끝을 맺는 풍습이 있었다.

숭늉마시는 풍습이 우리 인민의 생활속에서 오래동안 굳어져 내려오면서 그와 관련한 속담들도 많이 전해지고있는데 그가운데는 《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찾겠다》,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숭늉에 물탄 맛(이다)》 등이 있다. 숭늉은 우리 민족의 검소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통적인 음료로 널리 알려져있다.

본사기자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감상글쓰기 
       

보안문자